바달집 영주 '물위의 섬' 무섬한옥마을 외나무다리 붕어빵 / 저녁만찬 지창욱 미역국

2022. 1. 7. 11:2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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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통 황금돼지랍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은 불금이네요. 요즘은 불금이 아닌가요? ㅎㅎ 어제 바달집 영주 무섬한옥마을을 보여주었는데요. 정말 한국에는 아름다운 곳이 참 많은 듯 합니다. 그래서 올해의 제 계획도 국내여행을 하여 한국의 좋은 곳을 돌아보고 싶어요. 작년에는 걷기운동을 하여 부산을 돌아보기도 했거든요. 바달집에서 영주 무섬한옥마을을 돌아보는 것은 혼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연예인들이 바라보는 눈높이와 가는 장소도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너무 멋진 곳이라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곳으로 우리를 안내해주기때문에 바달집을 참 좋아한답니다. 게스트도 무척 좋아하지만 전 큰형님 성동일님을 참 좋아한답니다. 소탈하기도 하지만 남들에게 배려심도 좋으시고 남들을 마음속으로 우러나오는 잘 챙겨주심이 계시더라구요. 김희원이 이제야 계란말이라든지, 밥을 못해 전기밥솥을 다루지 못했다는 것을 보면 큰형님 혼자서 정말 수고가 많았던 것이 역력히 보이는 것 같앗어요. 안 좋은게 아니라 큰형님이라 모든 것을 다 안고 가시니 정말 동생들이 그만큼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섬 외나무다리를  보면 한번 걸어보고 싶어진다는 생각을 했는데요..갑자기!!

정말 이쁘잖아요. 다리가 길어도 꼭 걸어봐야지 하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뭥미??? 왜?? 이랬는데 아래에 강물의 물살이 세나? 어지럼증이 생기다니요. 두려움부터 먼저 생긴건가요? 사람 한명 겨우 지나갈 폭이라 겁이 난 것은 아니겠죠? 아래를 쳐다보면 그럴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사실 저도 멀미를 많이 하는 편이라 저길 지나갈 수 있을까? 생각을 하긴 해봤네요. 머..다음에 갈 기회가 되면 할 생각이니 접어두구요

어지러우세요? 제 손 잡고 함께 걸어가시죠..지창욱은 친절하게 김희원의 손도 잡아주네요

물살을 조금 지나니 모래톱이 나와 그냥 걸어가도 될 것 같은가 봐요..여길 지나야만이 무섬한옥마을이 나온대.. 무섬마을은 물위의 섬이라고 하잖아..

 

무섬마을 찾아가시는 길은 그렇게 어렵진 않은 것 같아요.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222
전화번호 안내 : 054- 634-0040

 

근데 자세히 보니 기와집과 초가집이 조화롭게 자리잡고 있는 무섬마을이에요

기와집은 볼 수 있지만 초가집은 잘 볼 수가 없잖아요?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데요. 여긴 그대로 정취가 느껴질 정도로 그대로 초가집인 것 같아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김희원은 전기차를 보고 놀라죠. 어! 전기차를? 정말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곳이네?

청소도 하고 있으니 공명은 실제 거주를 하시고 계신가봐요?

겨울에 먹기좋은 붕어빵! 팥으로만 주세요..

서비스는 슈크림으로 주시면 안될까요? ㅎㅎㅎㅎ

아우!! 붕어빵 너무 맛있어요.

정말 맛있다~~~

바달집 식구들과 지창욱은 그저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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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달집 식구와 게스트 지창욱 모두 합심해서 만든 저녁만찬*


생일상같은 한식 저녁상이 만들어졌는데요. 성동일과 김희원은 갈비찜, 공명은 계란말이, 그리고 지창욱은 미역국을 만들어서 모두 합심해서 만든 저녁만찬이랍니다. 굉장하죠?

*지창욱 미역국 만들기*

미역을 물에 불리고요

들기름 두르고요

고기 두주먹이나!! 엄청 맛있겠네요.. 볶아주어요 그리고,

볶은 소고기 위에 미역을 투하 ~ 함께 볶아준답니다

그리고 물을 부어서 끓여준답니다

이제 다 됐다고 맛을 보는 지창욱

뭔가가..? 공명에게 맛을 보라고 하죠. 조금 싱거운 것 같으니 간을 새우젓으로 맞추는 것이 어떨까요? 새우젓도 넣고요

새우젓 +맛소금

맛소금으로 한번더 맞추어주는 지창욱은 괜찮은 듯 ..

*공명의 계란말이*

김희원이 만들다가 남긴 계란물로 공명은 달걀말이를 만들어야겠다고 하죠

달걀물을 붓고 팬을 돌린답니다. 얇게 부쳐놓고요

김희원처럼 실수를 안할려고 하죠. 아주 신중하게요

뒤집개 깊게 넣고 뒤집을 건데요. 한번 뒤집다가 구멍이 생기면 다시 계란물을 메꾸어주면서 만들어주는 공명이죠

그리고 신중을 기하는 공명은 이쁘게 착착 말아준답니다. 그리고 썰어주는데요. 이런~ 김희원의 계란말이와 너무 비교가 되잖아요!


정말 비교 체험인가요? 똑같은 계란물인데에도 저렇게 다르다니요.. ㅋㅋ

 

*갈비찜 만들기*

고기 핏물을 빼고 있는 큰형님 성동일.

그리고 육수를 내기 위해 파뿌리와 월계수잎 가득 넣죠.

능숙능란학[ 야채손질까지!

그리고 고기를 담아서 양념을 하고요

육수를 부어주는 성동일..김희원에게 이만큼만?? 네..그만큼만만요..울 어머니 레시피에요.

한참 끓이고 나서 뚜껑을 열어보니..아니! 이게 웬일이야? 홍수가 났어..

지창욱은 바달집 식구들을 보고서는 엄청 웃는답니다. 하하하하하

다시 물을 조금 덜어내고 푹 졸여주는 성동일인데요. 다시 맛을 보니 엄청 맛있넹???

 

*맛있는 저녁식사*

정말 맛있어요! 음~  무엇을 먹어도 항상 맛있어하는 지창욱이죠 그러나 진짜 맛있다고요.. 내 미역국은?? 맛을 보더니..괜찮아..바달집 식구들도 미역국을 너무 맛있어 하죠

김희원은 공명의 계란말이를 보고 감동합니다. 다시 봐도 너무 잘 말았네..어떻게 한거야? 공명의 가르침에 집에가서 복습할려나요?

창욱의 미역국을 너무 맛있어 하는 성동일. 먹을수록 맛있네? 정말 미역국을 먹으면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나 봅니다

군대간다는 공명에게 지창욱은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많이 들려준답니다. 어쩐지 다녀온 사람의 여유에 갈려고 하는 사람은..그렇지만 공명은 군대에서 잘 해낼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달집 식구들의 저녁식사와 영주 무섬한옥마을에 대해서 살펴봤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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