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30. 20:45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우아한모녀를 볼 수 있었네요? 연말이나 연초에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결방이 될지요..캐리에게서 해준이 강가에서 누군가를 추모하더라는 이야기를 들은 윤경(해준엄마)은 알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고 캐리를 다시 찾아가죠. 캐리는 윤경과의 대화를 통해 강에 뿌려진 유해가 해준의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죠. 그렇지만 캐리는 의아하게 생각을 한답니다. 그리고 윤경은 전에 해준이 급하게 숨겻던 서류봉투를 떠올리며 이를 찾으려 방을 뒤지지만요.. 그리고 차예련은 신임본부장으로 회사에 다시 복귀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을 보면 정말 복수라는 것이 무서운 것 같죠? 그리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이러한 사람들이 무서워지기도 하지만 드라마이니까요.ㅎㅎ 내일 우아한모녀41회를 기다려보기로 하구요. 지수원패션부터 살펴볼께요.
지수원자켓은 너무 따뜻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진주목걸이와 진주귀걸이 정말 이쁘죠? 항상 지수원패션을 보면 감탄사 연발이죠.
지수원 패션은 정말 아름다워요. 오늘은 자켓을 입고 나와 무엇보다 따스함이 많이 느껴지면서 아름다움을 자아내죠. 그리고 진주귀걸이와 진주 목걸이는 우아한 것 같아 너무 좋아요. 검정 블라우스는 너무 멋있지 않나요? 헤어스타일은 그냥 흐트러진 헤어로 나오는데에도 정말 내츄럴하면서도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출하고 있네요.
집에서 남편과 있을 때 입고 있는 블라우스도 진한 색상이지만 겨울에는 너무 따스함을 주네요. 귀걸이와 목걸이도 참 우아합니다. 굿!!
구해준이 입은 체크가디간은 흰바지에 입으니 더 고퀄리티하게 보이네요. 구해준은 전직 모델이었을까요? 의상들이 정말 멋있어요! 색상도 중후하니 참 곱네요.
차예련의 원피스는 색상이 정말 곱지 않나요? 핑크계열이 정말 잘 어울리는 차예련이에요. 이제 신임본부장으로 나오니 의상이나 악세사리를 많이 보여줄 것 같네요.
빨간 원피스와 검정코트! 원색계열이 많은 드라마 우아한모녀이죠. 구두도 참 차밍하면서도 심플해요. 벨트가 있는 원피스에 굵은 단추가 있는 코트 내일이면 한번더 보여줄 것 같죠?
차예련의 니트티도 정말 차분하게 보이지만 이쁘네요. 색상이 그레이로 되어 있는데 의외로 차예련에게 잘 어울리고 이쁘네요. 다음에 브랜드명을 살펴봐두어야 할 것 같아요
최명길의 밍크목도리 정말 아름답죠? 거기에다가 베이지색 니트는 정말 디자인이 특이하네요. 라글란 소매와 언발란스 기장과 소매는 7부~8부로 되어 있는데 니트티위에도 밍크목도리를 하니까 아름답고 이뻐요. 멋쟁이 최명길!!
오늘 마지막 패션 이야기로는 최명길의 목걸이 좀 보세요. 디자인 정말 이쁘죠? 차분한 헤어스타일에 심플한 블라우스에 롱목걸이를 걸어주니 정말 패셔너블한 것 같아요. 내일은 더 우아한 패션을 봤으면 하는데 연말이라 결방이면 할 수 없죠.
구재명이 폰으로 보고 있는 아이는 구재명의 아들일까요? 지난번에 볼때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아내를 두고..혹시 바깥에서 낳은 아들일까요? "아빠 힘내세요~" 하면서 사랑표시를 하는 아이는 아들일까요? 윤경..어쩔요..41회를 기대하구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2020년에는 모든일이 잘 되시길 바라구요. 축복과 희망이 있는 2020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