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여자 19회20회 레온(그분) 임태경♡ 100억의 진실 /1억은 위조지폐인가? /오나라가 설계자/조여정 노란니트티 /김강우코트

2020. 1. 3. 11:44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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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 어제는 정말 놀라운 사실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부문들이 많았어요. 특히 정성일(백승재)가 김강우에게 100억에 대한 얘기를 해주는데 무슨 얘기인지 도통 못알아 듣겠더라구요. 정리를 하자면 레온(그분)이 3000억대의 투자사기를 저지른 후 그 중 100억은 성공의 전리품이라며 현찰로 변환을 한 돈이라고 합니다. 또 백승재가 얘기하는 것 중 1억은 손을 대면 안된다고 하는게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 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것을 손대면 레온이 범죄자로 입증이 된다고 하는데 아마 그 1억을 미리 누가 추적을 해놓았을까요? 오나라가 투자를 해서 3000억이라는 큰 돈을 사기를 당해서 오나라가 설계한 것일까요? 그래서 서연이에게 그냥 떠나라고 하고 돈 3000억을 찾고 사기를 친 레온을 잡을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나름 추정해봅니다. 내용은 처음과는 너무 엉뚱하게 나와서 집안에서 생각하기에는 조여정이 돈을 주워서 어떻게 되나 보다 생각을 했는데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가니 갈피 잡기 힘드네요. 

 

 

 

잠시 조여정 패션을 엿보고 갈께요. 조여정의 검정 숏패딩이 너무 인기가 많아 깜놀했어요. 그리고 조여정 허리 보셨나요? 패딩을 입었는데에도 허리가 개미허리 같아 너무 놀랐어요. 이지훈이 그 여자 안좋아..같이 있으면 개미지옥이라고 얘기하더니 착하게만 살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ㅎ

 

갇혀있던 가옥에서 창문을 통해 도망을 친 정서연은 김도학의 부하들에게 쫓기다 희주를 만나게 되죠. 그리고 백승재와 강태우는 김도학 일행과 맞싸우며 서연을 구해내죠. 이 과정에서 돈을 몽땅 김도학에게 넘기며 친구를 살릴려고 했다는 희주가 믿겨지나요? 도대체 희주의 속셈이 무엇인가 했더니 이 모든 것을 계획하지 않았나 싶어요. 남편 이재훈을 정말 사랑을 하는것일까요? 아니면 이용가치로 두고 있는 걸까요? 

 

 

 

 

백승재(정성일)! 강태우(김강우)에게 얘기를 하죠. 동생 서연을 데리고 외국으로 떠나 줄것을요. 아버지가 다른 남매인데에도 참 철저하게 두사람은 믿고 들고 보호를 해주는 것 같아요. 어떤 동기가 있었을까요? 오나라가 거기까지는 모르고 있으니 조금은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정웅인보다 더 한 사람이 오나라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백승재는 동생 서연을 위해서 어떻게 할까요? 조직에 충성을 다하기 위해 김도학을 제거하라고 지시가 온 것을 보니 암살자? 일까요? 그리고 조직의 명령이 강태우 제거를 원했는데 그 명령을 듣지 않았다고 하네요. 과연 백승재는 어디편에 설까요? 물론 국민오빠 같은 서연편이겠죵?

 

 

 

예전에 후배형사를 데리고 어느 장소로 현장습격했는데 형사가 죽었었죠? 그 형사를 죽인 사람이 레온이었고, 레온은 강태우가 현장습격하는 바람에 전리품 100억을 못챙겨서 강태우를 제거할려고 했나 봅니다. 근데, 현재 시간에 경찰을 투입시킨 것은 오나라였으니 정말 놀랍죠? 3000억을 투자사기 당한 오나라의 설계 계획 구도가 맞는 것 같아요. 남편 이지훈에게 범행의 단서가 될만한 1억원을 심어 놓았다고 밝혔으니요. 이 사실을 안 레온이 3년전에 숨겨두었던 100억을 없앨려고 하자....100억원이 세상밖으로 튀어나오자 이러한 사고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이 죽어 나가고 욕심을 부리는 사람이 많이 나오죠. 100억!! 그리고 99억+1억! 1억은 위조지폐를 심어 두었을까요? 대단한 오나라이네요.

 

 

 

 

조여정과 오나라의 마지막 장면에는 서연이 희주의 실체를 알아버렸죠. 자기 남편과의 바람과 그리고 경찰 투입을 시킨 것까지.. "끝까지 욕심내다가 죽어 ..!" 미소짓는 서연은 "죽어도 돈가방 있는데서 죽을래" 라고 하는 친구 서연의 얼굴을 바라보고 "너를 점점 용서하기 힘들게 하네.."  서연이 "너한테 빌기에는 내가 너무 많이 와버렸어.." 독해지는 두여자를 바라보면서 다음주를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말만 많이 하고 패션이야기는 쪼끔이었어요

 

 

 

마지막으로 김강우 코트와 이지훈 체크 코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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