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모녀 43회 부적 최명길 코트 회색투피스 귀걸이/조경숙 원피스 코트 귀걸이/ 지수원 파란 니트 원피스/ 차예련 보라 가디간/물고문 동영상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 오늘 부적때문에 한참 웃었네요. 세라가 또 차에련을 해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으니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은하(지수원)이 설간호사를 윤경(조경숙)에게 숨기려는 진짜 의도가 궁금한 캐리. 캐리는 제니스를 자신이 감시하겠다고 하면서 은하와 윤경을 안심시키죠. 한편 제니스는 엘리베이터 감금 사건과 옥상 물고문 사건을 세상에 퍼트리겠다며 세라를 협박하는데요. 은하의 폰으로 동영상이 하나 날아오죠. 물고문. 그리고 캐리는 윤경을 설간호사 앞에 데려다 주는데요.. 이런..! 설간호사가 공포와 두려움에 떨면서 두손모아 윤경에게 잘못을 비네요.. 캐리는 그럼 누가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내일 기다려지는 것은 당연한것이겠죠?

오늘 최명길의 모직코트와 밍크 카라를 보고 너무 이쁘다고 감동했네요. 회색 모직 투피스도 색상까지 은은하게 너무 고운 것 같아요. 정말 멋있는 최명길입니다. 핸드백은 항상 봐도 멋있네요! 진주 목걸이 은은한 빛으로 발하고 있으니 정말 매혹적이네요

롱 모직코트 정말 이쁘네요. 따뜻하겠어요. 색상도 겨울옷으로는 깊은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최명길의 귀걸이~ 요즘은 저 귀걸이 착용을 많이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장이나 캐쥬얼, 어디에도 다 잘 어울릴 것 같아 좋아요

지수원의 파란 니트 원피스는 그냥 보면 니트티인 줄 알겠어요. 근데 앉아 있는 것을 보여주니 벨트가 있는 원피스였네요. 집에서 입으면 정말 편한 의상인데 색상이 너무 이뻐요.

 

차예련의 보라색 가디간도 오늘 참 이쁘더라구요. 피부가 워낙 하얘서 그런지 보라색이 참 잘 받는 것 같아요. 우아한 모녀 두사람은 색상도 비슷하게 선택하네요?

윤경(해준엄마)의 원피스 이쁘죠? 소매부분도 이쁘고 원피스 나염도 참 이쁜 색깔로 한 것 같아 보기에도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벨트에는 큰 꽃을 달아서 포인트가 아주 매력적이네요. 오늘은 구재명 이야기가 없네요?

조경숙(윤경)의 코트는 완전 까만 색깔로 나와 보기에도 참 검정색이다라는 느낌이 확연하게 드네요. 단추가 이쁜 장식으로 되어 있네요.

 

부적!!

붙이는 사람 틀리고~

떼는 사람 틀리고!! 너무 웃겨요..부적을 붙인다고 사람이 어떻게 되나요?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악기운이 있다면 떼는 것이 좋은 것이겠죠? 내일밤 44회 기다려볼까요?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