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7. 12:21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어제 낭만닥터 김사부2 첫방송을 보셨나요? 정말 재미있었던 같아요. 다른 드라마와 달리 진부하지도 않고 쉬지 않고 달리는 드라마인 것 같았어요. 등장인물 소개는 따로 해드릴께요. 첫방송 시청률이 14.9%이고 최고 시청률은 18.5%였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1회 내용을 살펴봐드리면요 의사들이 부족해진 돌담병원, 김사부는 새로운 젊은 의사들을 찾던 중 흉부외과 차은재(이성경)와 서우진(안효섭)을 발견하죠. 안효섭은 다른 병원에서 선배가 조작을 해서 약도 팔고 불법행위를 많이 해서 고발을 한 것 같아요. 그랬더니 내부고발자로 몰려 어디에서든 병원근무를 못하게 막아 놓은 듯 해요. 사채업자들에게 쫓겨다니면서 결국에는 얻어 맞아서 엉망으로 되어 돌담병원으로 오게 되는데요. 돌담병원의 한석규..김사부이죠. 한석규에게 다른 것은 필요없고 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불쌍..그리고 이성경도 같은 병원에서 근무를 하던중 알프람정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나는데요. 이성경은 울렁증때문에 먹는다고 하는데요 담당교수는 "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환자의 생사가 오가는 수술실에서 알프람정을 복용하고 !!" 그리고 돌담병원으로 가라고 하죠.. 돌담병원에서 이성경과 안효섭이 마주치면서 사랑이 다시 시작될까요? 그리고 돌담병원에서 김민재도 보이더라구요. ㅎㅎ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이성경의 바바리와 안효섭의 체크셔츠에 대해서 얘기할께요.
이성경은 키가 커서인지 바바리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디자인도 이쁘구요. 드라마를 촬영을 해놓은지 조금은 오래되었을까요? 지금은 겨울인데 이성경의 멋진 겨울패션을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이성경의 연기를 보게 되니 아주 좋아요. 처음 시체를 가지고 실습을 할때부터 여엉~~ 기절도 하고 안맞는 듯 했는데 어떻게 의사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수술실에만 들어가면 헛것이 잘 보이기도 하고 촛점도 잘 안 맞는 것 같기도 한데요. 결국은 어지럼증도 있어 돌담병원으로 가긴 했는데 김사부옆에서는 완전 없어질 병 아닐까요? 기대됩니다 옆에 인형베개 좀 보세요. 돌담병원으로 간다고 짐 싸들고 가는데 베개는 따로 들고 가네요. ㅎㅎ
이성경의 가방은 검정색으로 심플한 디자인인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편하게 벨트를 맬 수 있어 좋은 것 같은데 기회가 되면 내부도 보고싶어지네요
안효섭과는 드라마 몇편을 우리와 함께 했죠? 전부 다 좋았던 것 같아요. 이번 김사부에서는 수술 잘하는 외과의사로 김사부가 스카웃(?) 해왔죠? 갈데가 없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요. 한번 잘못하면 어렵게 되니 사람들이 정말 조심스럽게 다들 살지만요. 어쨌든 안좋은 사람들 만나기 꺼려 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아요. 안효섭도 정말 억울할 것 같아요. 어렵게 들어간 의대에서 수술가지 잘하는 것보면 정말 실력도 아주 좋았을 것 같은데 안좋은 선배 하나 만나서 그 뒤가 계속 안 좋게 되는 것 같아요. 게다가 능력이 있으니 더 그런 것 같네요. 안좋은 선배들과 시기심이 많은 사람들..항상 문제가 되죠. 연루가 안될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고요. 외로운 안효섭을 김사부가 잘 받아주겠죠? 오늘 과연 안효섭이 요구하는 돈을 김사부가 줄까요? 의문이 드네요. 오늘밤 9시40분에 SBS에서 만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