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1회2회 리셋! 재미있넹♡/인물관계도 /김지수 패션/남지현패션/필명 마루/원작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 시공간이 이동되는 드라마이야기! 리셋을 운영하는자와 그를 따르는 리세터들! 눈물과 고통속에 있던 사람들을 모은 정신과의사 이신(김지수)는 운명을 거스르는 1년전으로 돌아가는데요. 미리 얘길 해주는 이러한 방법이 있다면 사람들은 미리 준비를 해두었겠죠? 다른 드라마에서 보면 시공간이동이 본인이 뜻하지 않게 되어 어리둥절하는 드라마들이 나왔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리셋터들이 잘되어 있는 것을 보고 어쩐지 특별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저만 느끼는 것일까요? 단지 한사람..택배기사분이 사망을 했다는 비보를 전해져 다른 리셋터들이 불안해하지만 1년후로 다시 돌아갈려면 열심히 살아야 되는 것 아닐까요? 게임?? 어쨌든 드라마를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요.

이신(김지수)의 "저와 함께 과거로 갈 수 있는 기회를 드리죠"라는 믿을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물론 막다른 길에 놓여져 있는 사람들이겠죠? 희망을 안겨주는 사람 이신일까요? 아니면?? 가현(남지현)을 비롯해 다른 9명의 사람들이 같은 전화를 받고 초대되었죠. 이신은 "과거로 돌아가서 인생을 반복해서 사는 것..저는 이것을 '리셋'이라고 부릅니다. 지금의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시공의 틈을 통해 과거의 내 몸에 지금의 기억만 보내는 겁니다.." 정말 김지수의 카리스마가 있는 연기! 그리고 리셋터들의 움직임과 생각..그중에 형사 이준현과 웹툰작가인 남지현과의 만남..재미와 흥미를 유발케 하는데 충분한 것 같아요. 굿! 재미있어 추천드리는 드라마에요.

개의 이름이 마루인데 가현(남지현)은 웹툰에서 필명으로 마루를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2020년의 현재에서는 이준혁이 마루야~ 하면서 데리고 가던 장면이 있던데요..1년전으로 돌아오니 이해가 되는 부분이네요. 원래는 가현의 마루인데 사고가 나서 마루가 혼자서 돌아다녔던 것인데 이준혁이 데리고 갔던 것 같아요. 근데 똑같이 이름을 마루라고 해서 가현이 물어보더라구요. 마루라는 이름을 어떻게 알았어요? 어! 난 내가 좋아하는 웹툰작가의 필명을 사용한 것이라고 하는데요..운명이 참 우습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가현이 웹툰작가라고 하니 둘은 운명적인 만남일까요? 환하게 미소짓는 남지현은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이쁜 귀걸이와 패딩도 눈에 들어올 정도로 차분하고 스스럼없는 패션너블함을 보여주네요. 오늘밤의 패션도 기대되어요

이신(김지수)은 리셋터들에게 리셋을 해주면서 1주일 뒤 다시 지안원에서 만나기로 하죠.. 정말 현실에서도 일어났으면 하는 기대감이 생기네요. 만약 인생을 리셋한다면 어디로 가고싶은가요?김지수의 패션들을 살펴보면요.. 능력이 있는 정신과의사같은데요..스페셜하네요. 디자인이 아주 특별한 의상만 입고 나오는 김지수는 두드러지게 이쁜 것 같아요. 드라마 365는 내용도 특이하지만 패션도 아주 특별할 것 같아요. 소매부분도 정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죠? 이쁘네요.ㅎ

하얀 드레시한 원피스를 입은 김지수는 나이를 먹는 것 같지를 않네요. 예전 그대로인 것 같아요. 저렇게 젊음을 유지하는 법은 무엇일까요? 몸매도 변함없는 것 같아요. 귀걸이도 디자인이 특별한 것 같지만 드레시한 원피스는 정말 눈이 부시네요. 허걱.

시공을 저렇게 초월하는 것일까요? 차를 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절벽을 뛰어내린다?? 따라하면 안될 것 같지만 시공을 초월하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생기네요. ㅎㅎㅎ

검정 투피스를 입은 김지수는 어쩐지 다크하기도 하고 아주 밝은 정신과 여의사이기도 하네요. 흥미로워 어떤 드라마보다도 관심이 쏟아지는 것 같은데요. 처음과 똑같은 드라마였으면..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처음 재미있고 끝만 흥미를 유발시키는 드라마는 이제 NO GOOD!! 연기자들이 힘들겠지만 끝까지 재미있게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이런 변에서는 요즘 드라마 방법에서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연기자들이 한번도 방심하지 않고 마음을 놓지 않고 연기하는데 정말 엄지척!! 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대해봅니다. 코로나19 상시 조심하시구요. 건강에 유의하세요.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