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5회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박해준의 폭주 /한소희 바바리코트 가방 폴라니트티 체크자켓 검정원피스 귀걸이모음/김희애 블라우스 핸드백 코트/김선경 패션 귀걸이/박선영..

2020. 4. 11. 13:39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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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 드라마 부부의세계를 보고 있으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괴담만이 무서운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어제는 지선우 주변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요. ..태오는 선우가 어딘가 달라졌음을 느기고 의심과 불안감에 휩싸이기 시작하죠. 맹세, 존중, 사랑..우리 사이엔 이제 아무 것도 없다. 

지선우는 계획과 달리 끈질기게 자신을 원하는 제혁을 떨쳐내 보려 하지만 쉽지 않은 제혁이죠.. 그녀를 둘러 싼 남자들은 그녀를 더욱 곤욕스럽게 만들고 마는데요.. 태오는 그 어느때보다 싸늘하게 침잠한 선우의 모습이 초조하기만 하는데요. 외식을 하자는 선우의 의견에 따르기로 하고 차를 타고 멀리 가는데요. 도착한 곳은 다경의 집!! 아니!!! 초대받았어..사실은 그것도 아니었죠.. 살벌한 식사..! 선우의 행위에 놀라는 다경의 식구들에게 선우는 모든 것을 밝힌답니다. 태오와 다경의 관계를 폭로하는 선우.. 우와~~ 정말 무섭네요..엉망진창을 만들어 놓고 나오는 선우..

선우에게 태오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그러한 선우의 말에 콧방귀를..그리고 애기하죠..나..제혁씨와 잤어..머라고!!! 나 제혁씨와 잤다고..! 머!!! 제혁이는 내 친구잖아..그래서..머??! ㅋㅋㅋㅋㅋ 태오가 본인의 기분을 얘기하자..선우는 그 기분 절대 잊어 버리지마...라고 .. 

선우와 제혁을 향한 불안한 느낌을 감지한 예림은 제혁과의 관계 회복을 종용해서 임신을 하고 싶다는 예림과는 달리 제혁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 듯 하죠. 그런데 어제 마지막 장면에는요..선우가 제혁에게 만나자고 해서, 제혁이 가보니 예림이 앉아 있었답니다. 오늘밤 기다려볼까요?

한소희 패션 너무 아름다워요. 심플한 원피스 하나에도 저렇게 멋있다니요. 정말 날씬하네요. 귀걸이랑 원피스는 매칭이 너무 좋아요. 

부부의관계 5회에서 한소희 귀걸이를 모아 봤는데요. 정말 다 이쁘지 않나요? 참고로 전 제일 아래 한소희 귀걸이가 제일 멋스러운 것 같아요. 

 태오와 사는 집에서 나오는 다경이에요. 자켓도 참 깔끔한 것 같아요. 일반 체크라기보다는 굵은 체크롸 잔 체크를 함께 섞었네요? 이쁘네요? 

앙증맞은 한소희 핸드백도 너무 이쁘고 하얀 바바리코트도 정말 너무 이뻐요. 연기라기보다는 거의 모델 수준인 것 같아요. 연기도 매력적이지만 한소희 패션은 너무 이뻐요.

폴라티는 일반 폴라티인데에도 한소희가 입으면 뭔가가 다르다?? ㅎ 이쁘네여..

 

어머..김선경이 정말 이쁘네요? 매력적이에요. 웃는 모습이 환해서 너무 좋아요.근데 저 웃음을 선우가 한방으로 보내 버렸네요. 앞으로 딸을 어떻게 보호를 해야할까요?? 눙물.. 벽돌색 블라우스 너무 멋있네요. 귀걸이도 멋있구요. 패셔너블한 김선경~ 정말 좋아요

우아함이 있는 부부. 정말 더없이 좋은 관계에 딸 다경 문제로 조금 어지럽겠네요. 과연 어떻게 처신할 지 궁금하네요. 태오에게 투자자금은 뺄까요? 그대로 둘까요? 

정말 집안에 엄청난 짓을 하고 나온 선우..쓰러져 버린 다경 그리고 다경엄마는 너무 욱한 심정으로 정신을 못차리는 듯 합니다. 맛있는 식사에 완전 엎어버린 선우..이제 남편의 바람이 혼자만의 일이 아니고 모든 사람의 일인 듯...

김희애 블라우스가 참 특이해요. 그리고 자주색 자켓으로 가리워져 있는데요. 김희애의 패션은 어쩐지 어둡고 슬퍼보이네요. 화려하지만 어쩐지 화사하지는 않아 마음이 안좋아요.

김희애의 가방은 항상 큼직한 것을 들고 다니죠. 바바리코트 속에 받쳐 입은 하늘색 티도 밝은 색이지만 어쩐지 밝게 보이지는 않네요. 

선우에게..당신 이런 사람 아니잖아...그리고는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머? 사랑?

나..제혁씨와 잤어.. 태오는 " 머????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제혁은 내 친구잖아..." 그래서 머!!! 갈때까지 가보자는 두사람..맞죠??? 과연 아들 준영은 이 사이에서 어떻게 될지요..오늘 이시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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