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5회 장농귀신은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여진구 아이유(이지은)

2019. 7. 28. 11:20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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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어제 호텔 델루나를 보니 장농에서 귀신이 있다가 나오는데 영화 주온을 능가하더라구요.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특별출연도 나오면서 다양한 내용으로 전개를 시켜주니 정말 흥미로운 드라마인 것 같더라구요. 호텔 델루나 5회 줄거리중 장농귀신 알아봐드릴께요.

 

 

허걱! 호텔 델루나에서도 저렇게 주온같은 귀신이 나올거라고 생각은 안해봤네요. 어떻게 보면 참 무서울 것 같은데 워낙 호텔 델루나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으니 장농귀신이 하는 것은 주온보다 능가하지만 별로 무섭지가 않은 듯 합니다. ㅎ

 

 

쳐다 보지마!

숨도 쉬지마!

구찬성이 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 볼려고 하니 장만월이 돌아보지 말라고 하죠.

 

 

검정 그을음까지 뿜어대는 요란한 장농귀신! 이젠 괴담영화를 보더라도 엑소시스트를 보더라도 그렇게 무서움은 없죠. 근데 장농귀신이 그을음을 뿜어내는 것 보니 악귀이긴 악귀인가 봅니다. 억울한 귀신이 많고 아니면 갱생불가의 귀신들도 정말 많을 것 같은데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것 일까요? 아니면 우리나라에도 현실에 악귀가 있는 곳이 있을까요?

 

 

문이 열리면 뛰어!

뒤돌아 보지 말고 뛰어!

네!

장만월은 눈을 보면 안된다고 얘기하면서 자기가 막을테니 구찬성을 빠져 나가게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우아!!

어떻게나 빠른지요!! 한국에도 저런 귀신이?? ㅎㅎㅎㅎㅎ 구찬성이 뛰고 문을 닫는데 정말 귀신같이 닫았는데!! 장농귀신은 날아오면서 떡하니 문앞에 부딪치고 마니요..! 정말 귀신들은 다른 재주들은 없어도 너무 속도가 빠른 것 같습니다.

 

 

그러자 장농귀신은 구찬성을 놓쳐 버려 안타까움에 풀썩 주저 앉아버리죠..! 장농귀신을 여름에 보니 시원하네요~ ㅎ 정말 연기자들의 열연은 굉장합니다. 이번 영화 사자를 보고 오면서 우도환의 검은주교 연기에 감동을 먹었는데 호텔 델루나 장농귀신은 입소문이 날 만 하네요.

 

 

역시!

귀신은 벽을 긁어야 제 맛?

 

 

구찬성...구찬성...구찬성~ 장농귀신은 구찬성을  불러들이는 주술을?? 장만월은 그러더라구요.. 그런 소리에 구찬성은 귀도 기울이지 않는다고요.. 하지만,

 

 

누구?

장만월?

 

 

얘..정말 힘쓰네?? 그런다고 구찬성이 올리가 없어..하지만 구찬성은 장만월이 위험에 처해있는지 달려오고 말죠. 

요즘 귀신 그렇게 무섭지 않아요..너무 많이 알려져 있잖아요.어떤 행위를 하는지! 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호텔 델루나 귀신은 정말 주온같아서 포스팅올려봤어요.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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