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7. 22:29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 포차 이모님이 상담을 잘 하시거든요.. 오늘은 또 손님을 어디서? 데리고 오지.. 요즘 회사에서 입사시험을 많이 본다고?? 그렇다면!! 손님 한 사람쯤은..역시 풀이 죽은 손님 한사람이 들어와서 하소연을 하는데요. 분명 자기는 합격에 자신이 있었는데..불합격을 한 이유라도 알고 싶다고 하죠..강배가 쌍갑포차 정식 알바생이 된 강배를 데리고 노량진에 입성한 월주..손님을 위한~ 건수 해결(?)을 위해 쌍갑포차 일행은 호텔에 잠입하기까지 한답니다. 면접뿐만이 아니라 회장 사무실에 잠입을 하여 vip명단이 든 usb를 챙길려고 하죠. 역시 부당 입사를 시킨거네요. 쌍갑포차의 손님은 수석합격자?? 그리고 강배는 정체불명의 여인 여린과 엮이게 되는데요.. 대체 이 여자 정체는 뭔지 하소연을 하지 않넹?? 터치가 되었는데 왜 여린은 속풀이가 닿지 않는 것인지?? 아래의 패션들은 브랜드명이 아직 나오질 않아 나오면 바로 올려드릴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최원영의 카키색 바바리가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오네요? 이번 쌍갑포차에서는 최원영패션이 많이 보여지니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패셔너블해서 너무 좋아요. 황정은 카라 조끼도 보셨죠? 간절기에 입기도 참 좋을 것 같아요.
황정음 가방 브랜드명이 확인이 아직 안되지만 참 이쁜 것 같아요. 심플하면서도 아름답네요
육성재 후드 니트티 이쁘지 않나요? 그리고 황정음 한복패션을 협찬한 곳은 한복제이라고 합니다. 한복들이 개량한복으로 평소에도 입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너무 이쁘더라구요. 비쌀까요? 나이가 들면 한복으로 입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수수하고 털털한 저승에서의 경찰청 형사인 귀반장은 쌍갑포차에서는 양파까기, 마늘까기, 결국은 멸치똥까기~ 까지 하더라구요. 능력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성격은 왜저렇게 좋은지? 평소 최원영 성격일지도 모르죠.. 수수하고 털털한 성격이라 남들과 인간관계도 참 좋을 듯 하네요. 둥글둥글하네요.
한복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신부들에게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황정음은 정장이나, 캐주얼, 그리고 드레시한 의상부터 한복까지 너무 잘 어울려, 보기만 봐도 그 다음회의 내용이 궁금해지고 또 보고싶어지네요..ㅎ
황정음의 한복패션을 보고 있으면 우리나라 한복을 저렇게 입을 수 있는거구나~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복제이~ 정말 굉장하네요. 덮저고리가 기장이 길면서 저고리의 고름부분을 레이스로 처리했네요? 정말 굉장하지 않나요? 어떻게보면 일반적인 의상같기도 하고 살펴보면 한복이죠. 정말 신기해요..ㅎ
국회의원 아들? 면접시에 회장과 함께 들어온 수석합격자와 그리고 아무말도 하질 않아도 합격이 된 국회의원 아들..수석합격자는 떨어지고 (나중에 전화가 왔지만요..) 국회의원 아들이 합격이 되었는데요. 국회의원 아들이 취직할 곳이 없는건가요? 하필이면 지인이 있는 곳에 머리를 밀고 들어앉을려고 하는지..궁금해지네요. 유창한 면접을 보고 있는 합격자는 자살을 하지 않고 살아있으니 그래도 좋은 날은 오는 것 같아요. 홧팅합니다.
이유라도 알고 싶어요! 제가 왜 떨어졌는지!
불합격의 이유? 태생이 문제지
누굴 탓을 해? 지 부모 탓을 해야지..
흣..이런 것을 쌍갑포차에서 처리를 했다니요.. 정말 한국에 차원이 틀린 사람들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