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배두나 비밀의 숲 시즌2 인물관계도 인물소개 1회줄거리 통영익사 사건?사고? 배두나패션 바바리코트

2020. 8. 15. 22:17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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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비밀의숲 시즌2가 돌아왔네요. 시즌1도 정말 재미있게 잘 봤는데요. 어제부터 1회를 시작해서 너무 잘 본 것 같아요. 조승우와 배두나 주연인 것은 아시죠? 비밀의숲은 "침묵을 원하는자, 모두가 공범이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다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랍니다. 

[인물관계도]

 

 

이 드라마는 경찰과 검찰의 해묵은 수사권 논쟁에서 출발합니다. 섣불리 둘 중에 한 쪽을 택할 순 없죠. 속속들이 사정을 잘 아는 것도 아닌데다 위험한 선택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한 줌의 희망이 수백의 절망보다 낫다는 믿음하에, 멈추지 않고 관망자가 아닌 참여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다시 시작되는 비밀의숲 시즌2랍니다. 주말드라마 tvn에서 오후 9시이면 방송되어요. 첫방송의 시청률이 최고 8.9%를 기록했답니다.

 

 

[인물소개]

황시목(37세/검사)/현 대검찰청 형사법제단 소속

우태하 부장검사가 이끄는 대검 형사법제단에 합류하게 된 시목. 나름 10년차 검사이지만 부장급들이 버티고 있는 법제단에선 제일 막내가 된 그는 검찰 고유의 수사 권한 사수의 최전선에 투입되어 대척점에 선 여진과 재회한다. 2년만에 찾아온 서울은 더욱 냉정하지만, 냉정과 온정을 차별치 않는 시목은 여전히 묵묵히 홀로 일할 뿐이다.

한여진(32세/경감)/ 현 경찰청 수사구조혁신단 주임

소속은 그대로 용산서이지만 경찰청 파견 근무중인 여진. 수사권 독립을 목표로 하는 테스크포스팀인 수사구조혁신단의 일원으로서 검경의 협상테이블에 앉게 된다. 경검 대립이 날로 첨예해지는 와중에 여진은 본인이 속한 세계를 스스로 뒤엎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린다. 과연 그는주저함이 없이 행동에 나설 것인가.

 

강원철(50세)/동부지방검찰청 지검장

서부지검에서 시작한 한조그룹 일가의 불법행위를 동부지검까지 가져와 끈질기게 캐고 있다. 하지만 한조를 제외한 다른 문제들에 있어선 좋게 말하면 유해졌고 엄격하게 말하자면 적당주의가 됐다. 지검 전체를 이끌어야 하는 지금의 위치에선, 적당히 눈 감을건 눈감고 넘어가는 쪽으로 선회했기때문이다. 

봐주기 수사가 아니라 그런 게 다 리더로서의 책임감이라며 융통성까지 쌓는 중이다 그렇다고 위를 향하여 아부를 떨거나 실적을 위해 아래를 쪼아대진 않는다.

 

최빛(40대초반)/ 현 경찰청 정보부장겸 수사구조혁신단 단장

경찰청 정보부장이자, 수사구조혁신단 단장을 맡고 있는 최빛.

수사권조정에서 유리한 국면을 맞이한 경찰은 경무관 최빛을 단장으로 하는 수사혁신팀을 꾸리고 형소법 개정을 진척시켜 왔다. 무조건적으로 경찰을 옹호하지도 않으며 자신이 몸담은 정보경찰의 위험성을 진지하게 숙고할 줄도 안다.

반면 현실적이기도 하다. 출세 지향적이고 실용주의적인 면모가 큰 원동력이 돼 지금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

[용산경찰서]

최윤수 팀장(51세)/용산서 강력3팀 소속 경위

올해로 경위계급 단 지 만 12년차

근속 승진기간에 따르면 작면에 경감이 됐어야 하지만 불미스런 일에 연루된 적도 있고 하여 승진에서 미끄러졌다. 그래도 여전 포함 팀들에게도 권위적이지 않은 팀장이다.

 

장건(30대후반)/ 용산서 강력3팀 경위

말투도 툴툴거리는 편이고 친절한 미소따위 없지만 성실하고 몸도 빠르다. 경검협의회에 소속된 유일한 수사경찰로 어느 편도 아닌 발언을 툭툭 내뱉어 양쪽을 동시에 버름하게 만들기도 한다.

 

[1회줄거리 : 통영익사 사고, 사건인가?]

 

 

1회줄거리는 안개가 자욱하게 낀 통영바다..출입통제선이 설치된 해안선에서 대학생 두명이 만취  상태로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하는데요. 통영을 떠날려고 하는 황시목이 차를 타고 지나가다 출입통제선이 안보여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전화를 해서 다시 설치해달라고 하긴 하지만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평소 팔로우하던 SNS를 통해 통영 해안에서 출입 통제선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긴 한 커플의 사진을 본 한여진 형사는이 사고에 의문이 생겨서 조사를 해보는데요..해당 사진을 올리고 한시간이 지난 시점에 올린 사진을 한꺼번에 삭제했다는 점과 그 커플이 그날밤 밤새 달려거 서울로 올라왔다는 점..역시 한여진의 촉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한여진은 통영지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황시목에게 전화를 해서 사고가 아니라 사건일수도 있다고 들려주죠. 황시목은 사건??? 

 

 

역시 배두나 스타일은 !!! 어수선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높이가 아주 좋아요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하게 나오더라구요. ㅎ


 

 

사건현장을 다시 찾은 황시목은 사고추정시간에 해당 커플이 끊어놓고 간것으로 추정되는 통제선을 보게 되죠..라이터로 끊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빠르게 사건에 다가서게 된답니다. 근데 용의자로 추정되는 이용호(강신효)를 찾아내게 되지만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오주선(김학선)을 불러 내어 조사를 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역시!! 배두나 스타일은 너무 좋아요. 멋스럽죠? 롱 셔츠 스타일도 무척 마음에 들지만 롱 바바리코트도 너무 멋스러워 형사인지 모델인진 모르겠네요. 굿!! 정장도 디자인이 특이한 것 같아요. 

 

 



 

 

오주선변호사는 기소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전날 넘긴 조서가 하루도 채 안되어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탓인데요. 그 처분서에는 '혐의없음'과 '죄가 안됨'이라는 항목에 체크가 되어 있었어요. 해당 결제란에는 황시목과 서부지검에서 근무했던, 황시목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던 강원철(박성근)의 서명이 보였네요.. 오늘밤 2회 기다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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