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엣홈의 선반/좁은 집의 인테리어에 딱 맞춤/30분에 뚝딱~

2020. 11. 12. 15:02jieeun's 맛집 & 여행 그리고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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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매일 게으름을 부려 글을 많이 올리질 못했는데요. 오늘은 저희 집에 새로운 선반이 들어왔어요. 정말 요즘 시대가 너무 놀라웠어요. 앵글을 30분만에 뚝딱~ 맞출 수 있다니요! 물론 끼워 맞출 망치도 주는데 일반 망치와는 달리 너무 귀여웠어요. 저희 집 반려식물들을 키울려고 시작했는데 마땅히 둘 곳이 없더라구요. 햇빛과 바람이 잘 들어오는 곳을 건조기가 차지하는 바람에 메번 건조기 위에 두었는데요. 앵글을 구입하여 맞추었더니요. 세상에~ 너무 쉽게 맞추어서 걱정을 너무 한 것 같아요. 슈렉엣홈의 선반 앵글이에요. 

 

 

저희 집에 망치가 없었는데요. 이쁜 망치가 생겼는데 이 망치로는 못을 박지는 못할 듯 해요..ㅎ 너무 보드라운 망치랍니다. 이쁘죠? 30분정도에 조립이 가능하더라구요 여자 혼자서 할 수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조립은 OK! 너무 간편해요. 이쁘기도 하구요 햇빛 활용도 최고!


낮이면 이렇게 햇빛이 쨍쨍하게 들어오는데요. 매번 건조기위에 두었는데 이제는 둘 곳이 생겨서 좋아요. 장미허브가 정말 번식도 잘되고 있구요. 잘자라네요. 햇빛과 바람과 물만 있으면 되는 것 같아요. 아직 정리중이라 대충 올려놓았는데요. 내일은 또 잘 자란 장미허브를 분갈이 해줘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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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히지 않고 괜찮은 편인 것 같아요. 햇빛이 잘 들어오면 되는거니까요.건조기가 14키로인데 제법 큼직해서 우리집 한켠을 다 차지 하는 것 같아요. ㅎ

정말 앵글도 간단하게 맞출 수 있어 너무 좋았구요. 간편하고 이뻐요. 혹시 도움되는 정보일 줄 몰라서 올려 본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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