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원에서 포기한 영양가 없는 머리는 커피샴푸로 사용해보세요/커피샴푸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오늘은 제가 커피샴푸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보고 올리는 정보인데요. 전 미장원에서 아예 포기를 해버린 머리카락을 두었어요. 집에서도 빗으로 빗을려니 머리가 엉기고 성격서 도저히 안되어서 유튜브에서 어떻게 하면 될까? 싶어 찾아 해본 것이 딱 적중이 되었어요. 커피 샴푸~ 정말 나에게는 행운이었어요. 몇개월 계속 사용을 해왔는데요. 오늘에야 정보를 공유하게 되었네요. 두피가 너무 가려워서 정말 하루에도 몇번이나 짜증스럽고 머리카락이 먼지털같이 얇아서 걱정을 심하게 했었는데요 나같은 분 계신다면 꼭~ 커피샴푸 만들어서 사용해보세요. 집에 있는 재료로 충분하게 만드니 돈도 들지를 않아요. ㅎ

 

준비물은 단발머리나 짧은 컷트머리에 정량을 얘기를 하는데요. 전 머리가 길어서 저 용량 두배정도는 해야한답니다. 감안하시고 준비하시면 되시구요. 사실 커피는 어느 집에 다 있으실거구요. 샴푸나 따뜻한물도 있으실건데요. 꿀은 준비하셔야 되시는데 전 사양벌꿀 저렴한 걸 사용한답니다. 요리할때에 항상 두거든요. 그리고 코코넛오일은 여름에는 괜찮은데 가을이나 겨울되면 굳어버리잖아요? 전 굳지않는 코코넛오일을 준비를 해두는데요. 좋아요. 약간 가격차이는 있지만 토스트 구워 먹을때에는 코코넛오일이 진짜 맛있거든요.

저렇게게 준비물에 보시면 부드럽고 말랑한 케찹병도 보이실거에요. 저기에 재료를 몽땅 담아서 흔들어서 사용하면 간편하세요. 그리고 입구가 좁아서 다이소 깔때기 1000원주고 구입했는데 의외로 사용을 많이 하게 되어요.

*클릭하시면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으세요*
https://tv.kakao.com/channel/3353590/cliplink/414131033

제가 카카오tv를 하기때문에 동영상으로도 한번 보세요. 제가 말을 많이 해서 조금은 우스울 지도 몰라요. ㅋㅋ

용기가 여러가지가 있지만요 그릇에 섞어서 다시 옮겨 담을려면 재료가 많이 버려지더라구요 (유경험) 그래서 케찹병 뚜껑 열고 1회용장갑을 끼고 바로 머리 사이사이에 골고루 묻혀준답니다. 간편하게 하면 되시구요. 동영상에는 제가 물대신 레몬즙을 사용했어요. 레몬즙을 사용하는 분들이 커피로 염색도 가능하다고 해서 전 새치가 있어서 커피샴푸를 하다가 보면 새치도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 싶어서 한거랍니다. 재료가 너무 빡빡하면 따뜻한 물로 커피를 완전히 녹여서 하셔도 되세요. 그리고 용량은 본인 머리카락의 길이에 맞추어서 하시면 되시구요. 확실하게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제가 사용한 후 포스팅 올리는거니까요. 혹시 맞질 않으신분들도 나오실지 몰라요. 장담은 할 수 없지만 제가 두피가 너무 가렵고 머리카락이 엉망진창일때 미장원에서 손을 못 댈때 한 것이라서 아마 해보시면 대부분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저 재료에서 알레르기가 있다 싶으시면 과감하게 빼버리세요. 다른 것 대체하셔도 되시니까요. 꿀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도 가끔 있으시더라구요. ㅎ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오늘은 멋진 불금인데 어떻게 보내실건가요? 전 집콕이랍니다..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