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14회줄거리 강한나 납치 위기 탈출 / 군부 쿠데타 /덫에 걸린 이준혁 사망! 베일에 싸인 VIP는 누구? 북한고위층? /지진희 손석구 이기영

2019. 8. 14. 11:58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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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어제 이준혁이 사망하는 바람에 정말 깜놀했네요.  어제 차별금지법을 발표하려던 박대행이 철회를 해버리는데요.어제 14회줄거리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답니다. 당시 위기관리 센터장인 육군참모총장 은희정이 일급기밀 파일관련으로 내부 공모자로 찍히죠!  스파이웨어를 심어놓은 폰에 오영석장관과의 대화에서 VIP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한나경은 킴 테일러를 추적하기 시작하죠.

 



어제 박대행은 차별금지법을 철회를 하고 영화감독 노주영(서영화)를 찾아가죠. 대선후보가 된 박대행의 첫공식일정이 노감독의 국제 영화제 수상을 축하하는 기념식에 참여했는데 커밍아웃을 하는 돌발상황으로 노감독과는 그 이후 친분이 오고 갔는데요..박대행은 결코 한다던 차별금지법을 미루고 미안한 마음으로 노감독을 찾아갔는데요. 노감독은 괜찮다고 말을 하지만 아쉬움은 남은 듯..그 법으로 인해 우린 평등하게 삶을 살 수 있었는데..라는..

 



그리고 한나경(강한나)은 김실장의 테일러숍에 잠입을 했는데 비밀금고를 찾아내죠. 한나경은 5015-18과 관련한 자료를 발견했지만 이경표(최영우)가 나타나 납치를 했는데 깨어나 보니 폭탄이 설치해 있었죠. 

 

한나경에게 남은 시간은 8분 남짓! 정말 한나경은 기지를 발휘해 손목의 밧줄을 풀고 차에서 빠져 나왔지만 대형마트였다는 사실에 경악을 하게 된답니다. 

 

황급히 차량을 인적이 없는 강 근처로 몰고 물에 빠지게 하는데요 바로 몇 초전 탈출하면서 한나경은 목숨을 구하죠.

 


오영석이 대선후보 기자회견을 가질려고 했지만 한나경이 오영석의 테러 공범이었다는 자료를 청와대에 알려 오영석을 검거할려고 갔으나 이미 오영석은 도주를 해버렸어요. 

 

그 사이 은희정을 주축으로 군부쿠데타가 모의 되고 있었는데요. [국군통수권자로 인정할 수 없고 합참의장을 구금해 군을 모욕했고! 그에게 이와같은 국정혼란의 책임을 물어 국가 기강을 바로 세우겠다는 명분을 내세워 수도방위사령부에 병력을 집결할려는 것! - 군부쿠데타].... 

 

다행히도 국정원 차장 지윤배(김진근)를 미행한 정한모(김주헌)가 박대행에게 보고를 하죠. 

 

박대행은 해결책으로 이관묵(최재성) 합참의장을 찾아갔지만 냉랭했죠. ㅎ 

 


검거위기에 놓인 오영석은  VIP에게 버림을 받은 것을 알게 되자 은총장에게 기댈려고 합니다. -은총장이 오영석을 자기쪽으로 끌어들이게 하기 위해 스파이웨어가 심어져 있는 폰을 테일러에 일부러 두고 온것이죠. -

 

그러니 오영석이 한나경과 경찰들의 추적에 꼬리가 잡혔는데요...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한 오영석은 투항하기로 결심을 하죠.


하지만..그렇게 추락하는 것을 볼 수 없었던 김상민(박태성)하사는 " 소령님은 끝까지 영웅으로 남으셔야 합니다. 제가..! 지킬겁니다.." 라며 탕!!! 총을 발사하고 스스로도 목숨을 끊어버린답니다.



은희정은 박대행이 쿠데타 관련 정보를 입수한 사실을 알고 작전을 앞당기기로 결정을 하죠. 그리고 그때!! 군복을 차려입은 이관묵이 수도방위사령부에 도착을 했답니다.  

 


과연!! 박무진(지진희)권한대행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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