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6회 정경호 패션 선글라스/ 송강(루카) 나비의자/ 김이경(이설) 노래 "그대는 슬픔이 아니다"

2019. 8. 16. 18:55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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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벌써 6회가 끝났네요? 1회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요.. 박성웅도 정말 재미있지만 정경호나 송강도 정말 코믹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감미로운 노래들도 들을 수 있으니 정말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설의 혼잣말도 좋지만 이번 버스킹을 한 노래인 그대는 슬픔이 아니다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두근거리는 가슴이 들려 . 나를 부르는 너라는 기억. 눈을 감으면 더욱 선명해져.안아보려고 너를 부르면 . 뺨에 흐르는 눈물이 대신 대답해... 정말 짧게끔 방송에서 들려주었지만 가사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김이경이 버스킹을 하면서 부르는 첫 쇼케이스인 노래..검은 무리들에게 둘러싸여 곤란도 당했지만 성공적인 첫 버스킹을 끝냈죠?

 

정경호는 무엇을 입어도 멋있네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선글라스가 정말 다양하게 많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브랜드도 아주 다양하구요. 헤어스타일 자체도 이번 드라마에서는 센스쟁이 같네요.ㅎ 음악가에 맞는 헤어스타일이라고 하지만 정경호 스탈??~~

 

 

나비 등받이가 있는 벤치. 루카가(송강) 앉으면 더 멋있다??!! 정말 전 벤치에 저런 등받이가 있는 것은 처음 본답니다. 엄마와 서동천(정경호)과는 어떤 관계일까요? 정말 서동천이 친 아빠일까요? 먼 이국 땅에서 왔다고 하지만 아빠 찾으러 온 듯 하죠? 엄마와 통화 내용에서도 서동천이 친 아빠라고 감이 느껴지는걸까요? 계속 드라마를 지켜봐야겠지만요..

 

 

1등급영혼을 찾던 하립(정경호)이 김이경이 옛날 서동천이었을때 기타에 테이프를 부쳐주던 그 여고생이었다는 것을 알고 경악을 하더라구요. 그 아이였다면 아마 1등급영혼이라고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을건데요.. 과연 계약 무효화를 시킬까요? 정경호와 송강은 과연 부자지간일지도 의문스럽네요. 보면볼수록 싱기방기한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다음 주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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