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3회줄거리 염정아 생열무비빔국수/ 윤세아 패션 모자/박소담 재능이 너무 많아요!

2019. 8. 24. 14:18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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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정말 볼게 너무 많아요. 요리도 너무 잘하고 가마솥의 아궁이에 불을 피우는 것도 정말 짱이네요! 한층 더 푸르러진 한여름의 세끼 하우스! 식탁도 풍성해지고 염셰프의 큰 손이 다양한 메뉴를 만들면서 입맛을 돋구어주는데는 제일인 듯 합니다. 오늘의 요리 시작해볼까요?

 

박소담은 15일동안 쉬고 오더니 더 이뻐진 듯 하네요? 완전 패셔너블+ 포스 충만 합니당. 저 포스가 가마솥의 아궁이 불피우는 포스라니요!! 멋짐~~~~

 

윤세아 패션은 정말 챠밍한 것 같아요. 모자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모자 묶는 끈에 별도 있네요!! 입은 옷이 작업복이 아니라 외출복으로 충분하잖아요? 산촌에서 입기에는 정말 아까운 듯 하네요.. 이뻐요.

 

머리 컬러도 옷에 맞추어서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간편한 복장이지만 윤세아가 입으면 다르다? 굿!! 너무 착해요..배려도 정말 좋고 잘 챙길 줄 아는 윤세아는 ..그래서 더 패션이 눈이 가는 것 같아요. 

 

먼저 비빔국수 양념장부터 만드는 것 같아요. 솜씨가 좋아서인지~ 익숙이 되어 있어서인지 금방 만드는 양념장이더라구요. 고추장+ 간장+식초+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

쪽파같은 대파를 송송 썰어서 양념장에 추가를 하면 완성되는 것이죠!

 

 

다 데쳐진 콩나물에 양념을 할건데요. 이것은 염셰프가 금방 양념을 해서 콩나물 무침을 만들어 내더라구요. 박소담이 가마솥에서 콩나물을 잘 데쳤기때문에 별미였던 것 같아요. 소금으로 1차 간을 하고 파와 마늘 넣고 고추가루, 참기름 넣고 버무려요~ 그리고 싱거우면 2차간을 하면 되는 것이죠. 

 

통깨를 솔솔 뿌리면 완결의 미를 장식하는 비빔국수 양념장이죵~

 

으흥~~~ 너무 마시쏘!!!! 밥귀신도 꿈틀할 것 같다고 합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너무 맛있어!! 윤세아나 박소담은 염셰프의 콩나물 무침에 한방으로 뻑 가버렸네요..ㅎㅎ

 

박소담은 아궁이에 불도 너무 잘 피우지만 정말 재능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국수 삶는 것도 너무 잘해요~ 박소담은 1991년생인데 보기보담은 나이가 조금 많더라구요. 너무 어리게 보이지 않나요? 키는 165센티..정말 늘씬하네요. 앞으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봤으면 합니다.

 

 

염셰프는 유기농 열무를 먹기 좋게 썰어서 잘 삶아진 국수에 넣어주죠.

 

양념장을 투하!! 맛있게 버무리세요~~~

 

버무려~~~ 정성을 다 할수록 더 맛있어지는 비빔국수!! 그것도 생열무비빔국수이죠..

 

소담아~~ 너도 맛 보러 와!!! 너무 맛있어~~~~~

 

염셰프의 생열무비빔국수 완성!!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빨강으로 뒤덮은 밥상! 삼시세끼 산촌편의 풍요로운 점심식사는 고추외에는 전부 빨강이었어요. 콩나물무침도, 생열무비빔국수도! 그리고 깍두기나 방울토마토도..너무 여성스럽네요.

 

우왕~~~ 너무 맛있는 염정아의 생열무비빔국수일 것 같아요. 간단하지만 별미중의 별미로 손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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