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14회 모든 게 그리운 , 보고 싶은 여진구의 오열! 장만월 패션 모자 귀걸이 목걸이 호텔델루나만월머리꽂이!

2019. 8. 26. 18:24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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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호텔 델루나~ 아름다우면서도 사연이 너무 많은 곳이죠! 사연이 없는 죽은 사람들은 그냥 평범..어제 호텔 델루나 14회에서는 장만월 패션이 너무 아름답기도 하고~ 고청명의 반딧불로 변하게 된 사연이 있으니 정말 슬프더라구요. 장만월을 그렇게 만들고 자기는 장만월의 칼에 바로 찔려서 죽는 장면들이 나와서 아...저래서 그렇구나..생각도 들었는데요. 정말 오랜 시간동안의 장만월의 풀리지 않는 점을 어제 밝혀내어주어서 좋았구요. 또 하나!! 여진구의 오열~ 이장면들은 놓치면 안되는 것이 아닌가요? 연기 정말 쩔어요..

 

 

구찬성이 고청명이라고? 그럴 리 절대 없어!  장만월의 패션은 보면 볼수록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귀걸이도 심플하지만 목걸이와 셋트로 나와 긴머리나 짧은 머리에도 다 잘 어울리 것 같아요. 장만월의 액서스리들은 의외로 저렴하면서도 너무 이쁜 것 같아요.

 

 

"구찬성이, 그자였냐고!" 찬성의 전생을 의심하는 만월! "고청명"의 환생이 찬성일 수도 있다는 예감에 만월은 점점 두려워지는데..만월의 의심은 확신이 되고, 만월은 찬성을 향한 마지막 결단을 내린다. 만월이 소멸하는 순간을 바라볼 수밖에 없던 찬성의 두려움이 되살아나는데! 호텔 델루나 만월 머리꽂이 (민휘아트 주얼리) ..장만월의 손에서 무기로 변하네요..구찬성을 죽일까요??

 

장만월의 블라우스는 화려한 것 같으면서도 심플하고 , 장만월이 입으면 레벨이 틀려지네요? ㅎ 장만월의 귀걸이나 목걸이 그리고 네일은 정말 다양하게 옷에 맞추어서 나오는데요. 같은 종류가 하나도 없으니 얼마나 세심하고 배려가 좋은지요.. 정말 멋있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이죠!

 

장만월의 큼직한 모자~ 모자만 액서스리이고 귀걸이나 목걸이는 하나도 없죠? 달의 객잔의 첫번째 손님은 고청명이었고, 반딧불이...고청명이었다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여진구.. 그리고 장만월은 고청명과의 오해는 풀지만..과연 고청명과 함께 할까요? 마고신은 고청명을 장만월에게 데려다 주라고 합니다..


기다리고 있어.. 마지막 죗값, 고청명을 떠나 보내주러 떠나는 장만월..  회색 투피스로 장만월은 고청명을 보내려고 떠나는데 구찬성은..꼭 와야 된다는 !!!

 

장만월의 모자는 아이유 이지은의 얼굴에 비하면 정말 엄청 큰 것 같은데 보기에는 하나도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큼직한 모자도 장만월에게는 굿!! 화장도 너무 이쁘네요^^

 

장만월의 구두!! 장만월의 패션 중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장만월의 구두이죠. 이번 구두는 정말 심플하네요. 죽은 곳으로 가는 것이라 그럴까요? 

 


오열 엔딩..장만월의 모든게 그리운, 보고싶은 구찬성의 오열! 여진구는 정말 웃는 얼굴로 호텔 델루나에서 보아 왔기때문에 오열하면서 장만월을 그리워하는 장면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많이 참고, 많이 견디던 구찬성의 눈물..

 

엉 엉~ 울기 시작하는 구찬성의 눈물은 언제 멈출까요? 아마 장만월이 와야 멈추지 않을까요? 자기를 떠난다고 한번도 생각을 안했을것 같은데요..그리고 장만월도 고청명의 손을 잡지 않고 등을 돌리고 오는 장면이 보였죠 . 다음주 토요일 일요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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