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인도 종교축제중 다리붕괴로 최소 81명 사망/이태원참사 사고당시 아이와 탈출한 엄마

 

안녕하세요 황금돼지랍니다

10월의 마지막날이 지나가는데 그렇게 흔쾌한 소식이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네요.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모르비 지역 마추강을 가로지르는 현수교가 붕괴돼 최소 81명이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종교축제 중 사람들이 몰리면서 보행자 전용 다리가 무너져 최소 81명이 숨졌다고 합니다.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모르비지역 마추강을 가로지르는 현수교가 붕괴되어 다리 위에 축제를 즐기던 사람들이 강으로 추락하여 이러한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즐거움을 찾아 행복하게 할려고 하는데 정말 안타까움이 많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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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참사사고에서 울타리를 타고 탈출한 아이엄마의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어느 외국인이 오른쪽 주점 울타리를 넘어 탈출하는 것으로 보았는데, 울타리를 넘어 탈출할려고 생각했어요.

울타리 안의 커플들에게 도와달라고 불렀는데 경황이 없었는지 빨리 가버렸다고 합니다
주점 울타리 안에서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외국인에게 아이를 받아달라고 외쳤고 그분이 아이를 받아준다음에 울타리를 넘어서 그 주점으로 들어간 다음에 탈출했다고 합니다

일부 업소들이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피해가 있었을까요? (관계자가 인터뷰를 하면서 물었던 것 같음)
"문을 안 열어줬다기보다는 사고가 발생할 것이라고 다들 몰랐기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제가 탈출했던 그 주점도 웨이팅이 길아 인원체크를 했었어요. 

제가 울타리롤 들어갔을때 직원들이 '들어오시면 안된다고 나가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요
그때는 사고 발생전이었기에 직원들은 자기 일을 한 것이죠'라고 합니다

참으로 현명한 대답인 것 같아요
길에서 밀리고 깔려서 밟히는 것조차 거리의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탈출한 것도 참으로 현명했던 것 같아요
택시안에서 뉴스를 듣고 그제서야 사고가 일어났던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정말 이태원 압사 참사사고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고 온 국민들이 슬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