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4회 엄나무+황기 백숙/ 너무 맛있게 보이는 깻잎조림+ 양념장/염정아 패션/ 윤세아 스커프/박소담 체크모자 너무 이뻐~ /게스트 오나라

2019. 9. 1. 09:34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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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왜 이렇게 볼 게 많아요? 강원도 정선의 맑은 환경권부터 출연자들의 패션과 요리까지..정말 볼게 너무 많아서 포스팅 할것도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게다가 이번에는 두번째 게스트인 오나라가 와서 해결사도 해주었지만 요리가 아주 척척척이더군요. 삼시세끼 산촌편의 세사람은 힘을 조금은 덜은 듯 한 것 같아요. 깻잎조림을 하는데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집에서도 만들어 보고 싶더라구요. 패션은 요리를 소개할때에 끼어서 소개를 해드릴께요.

 

윤세아의 저 목 스커프 너무 멋있지 않나요? 그리고 맛있다는 저 표정은 연기일까요? 리얼인가요? ㅎㅎ 너무 맛있다는 표정이 정말 보고 있으면 행복한 것 같아요.

윤세아와 게스트 오나라의 밀집모자는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참 이쁜 것 같아요. 정말 여성스럽죠? 오나라는 고정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는 것 같았어요. 하루 있다가 가기에는 너무 아쉬운 듯..혹..갈때에 눙물까지 흘릴 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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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의 양념장 만들기가 깻잎조림을 하는데에는 최적격이었던 것 같아요. 맛이 얼마나 감미로웠으면 박소담의 표정은 감동이었죠!! 깻잎조림 양념장은 간장+ 고추가루+ 매실청+ 간마늘+잘게 다진 파+ 비법육수+청량고추+통깨+ 참기름..이렇답니다.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멸치깻잎조림을 한번 먹어봤으면 할 정도로 너무 깔끔하게 요리하는 것 같아요. 가마솥에 푹..정말 이런 요리 보셨나요? 굿!! 보기만 봐도 너무 이뻐요~

 

황기와 엄나무로 백숙을 만드는데 엄정아는 정말 열정을 가지고 하더라구요. 황기를 넣으면 닭국물이 담백해진다고 하죠? 그리고 엄나무는 닭과 함께 삶으면 누린내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저걸 염정아가 잘 처리를 하다니 정말 놀라운 연기자이네요..

정말 철저하게 리얼하니 정성이 엄청 들어가는 것이죠! 염정아가 하면 맛도 많이 다르다? 보고 있으면 노력과 맛이 한번에 다 보이는 듯 합니다. 염정아 홧팅합니다~~~

 

우와~~ 염정아와 윤세아가 담아내는 백숙이라니 정말 현실맞죠? 정말 당당하게 열일하는 윤세아와 염정아에요! 보고 있으면 마치 내가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답니다. 염정아의 저 패션 바지는 정말 편하게 보이는데 아마 비쌀 것 같아요. 항상 풍성한 티를 입고 나오는 염정아이지만 전부 브랜드에 약간은 가격대가 나가는 것이죠.. 훨~~~~

 

정말 맛있게 보이는 한끼!! 오늘도 풍성한 상다리가 휘어지는 요리에 저도 감동한답니다. 노력과 열정은 항상 맛을 배가로 만들죠. 고맙습니다..다음 포스팅에는 박소담 패션만 소롯이 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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