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결말 그리고 새로운 달의 객잔 주인은 김수현? 호텔 블루문 등장 / 구찬성과 장만월의 전생/ 여진구 아이유 (이지은) 아듀~

2019. 9. 2. 12:20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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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어제 호텔 델루나가 마지막회를 방영했는데요. 마지막 결말 부분을 보고 정말 놀랐답니다. 마고신이 달의 객잔 주인을 새로 앉히고 상호명도 완전 바꾸었네요? 그렇다면 김수현의 호텔 블루문으로 호텔 델루나 2편이 방영될건가요? 궁금해지네요.

 

원래 호텔 델루나는 붉은 색깔인데요~

 

김수현의 호텔 블루문은 완죤 파랑~~~ 달이 떴으니 영업을 시작하자는 말에 더 깜놀!!! 김수현의 호텔 블루문이 방영될 것 같죠?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때 여주는 누가 나올까요?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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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등장부터 강한 포스가 느껴지는 김수현! 호텔 내부도 많이 다른 듯 하죠? 취향나름이니요. ㅎ 호텔 블루문 기다려 봅니다.

 


구찬성(여진구)는 장만월(이지은)과 호텔 식구들을 떠나 보내며 가슴 시려 하죠. 홀로 떠나는 장만월의 딋모습을 바라보며 눈물을 쏟아내는 구찬성. 역시 여진구 연기는 감동이네요! 장만월과 구찬성의 전생이 의외로 있네요? 두사람은 이미 1300년 전부터 깊은 인연이 있었던 것..~  돌고 돌아 만나서 애틋한 사랑을 나누었던 것이에요. 다음 생에 반드시 다시 만나자 라는 두사람의 약속과 함께 구찬성은 떠나는 장만월을 바라보면서 " 나의 밤과 꿈을 다 잡아먹고 사라진 나의 달, 안녕..." 이라고 인사를 하면서 현재를 살아가고 있어요.

 

아름다운 호텔 델루나를 뒤로 하며 16회로 마지막을 장식했답니다. 주말 밤마다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 드라마에서도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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