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8회 정금자 호피카라코트는 너무 멋있어요! 김혜수 중지에 낀 반지/아르노 폰줄/2회 주황색 몽클레르 패딩!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 오늘 하이에나 김혜수를 본다고 여념이 없었네요. 연기도 너무 좋지만 패션은 너무 마음에 쏘옥 든답니다. 독특한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정금자는 송&김의 김민주 대표도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는데요.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ㅎ 사연없는 사람은 없겠지만요..정금자도 어릴 적 두려운 사연이 있는 것 같아요. 아버지가 엄마를 패서 죽이는데 신고를 했지만 금방 풀려나오니 억울한 정금자는 아버지의 손으로 칼에 찔리게 만들죠. 30년이란 무기징역을 받게 하지만 모범수로 풀려나와 딸을 찾아왔네요. 어릴때 이름은 은영이었나 봐요.. 슬퍼요. 희재가 알면 얼마나 슬퍼하고 분노할까요! 정금자의 심정이 정말 복잡할 것 같아요. 두려워하는 표정..그러나 아버지는 목사? 정말 뜻밖이네요. ..
2020. 3. 14.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