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4. 22:39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 오늘 하이에나 김혜수를 본다고 여념이 없었네요. 연기도 너무 좋지만 패션은 너무 마음에 쏘옥 든답니다. 독특한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정금자는 송&김의 김민주 대표도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는데요.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ㅎ 사연없는 사람은 없겠지만요..정금자도 어릴 적 두려운 사연이 있는 것 같아요. 아버지가 엄마를 패서 죽이는데 신고를 했지만 금방 풀려나오니 억울한 정금자는 아버지의 손으로 칼에 찔리게 만들죠. 30년이란 무기징역을 받게 하지만 모범수로 풀려나와 딸을 찾아왔네요. 어릴때 이름은 은영이었나 봐요.. 슬퍼요. 희재가 알면 얼마나 슬퍼하고 분노할까요! 정금자의 심정이 정말 복잡할 것 같아요. 두려워하는 표정..그러나 아버지는 목사? 정말 뜻밖이네요. 주님을 만나서 새사람이 되었다고 하는데 정금자는 믿지 않겠죠? 탄탄한 정금자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희재가 나타나서..난 무얼할까??? 날 이용해.." 그래. 널 이용할게.." 흣..멋있는 두사람이네요
정금자 패션은 정말 멋있어요! 간혹 저 자주색 가방을 오픈 시켜줄 때가 있더라구요. 왜일까?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전 멋이라고 생각한답니당. 호피카라가 있는 체크코트 이쁘죠? 간혹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연기자는 연기만 잘해도 될건데, 패션도 시청자들 눈높이로 해서 다양하게 입어야 하니 정말 힘들지 않을까??? 우린 너무 괜찮은데요..감사하죠
정금자는 원색으로 눈에 많이 튀는 색상을 입죠? 핑크색은 너무 곱네요. 투피스 색상과 완전 반대 색상으로 입어주니 눈에 많이 뜨이는 것 같아요. 아름다움..주의보!
정말 멋스럽죠? 김혜수 패션은 짱이네요!
저도 김혜수 폰줄을 구입을 했는데요. 김혜수 폰줄은 아르노 폰줄이더라구요. 네이버 검색해서 들어가면 가격대가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더라구요.
김혜수 반지 끼는 방식이 참 독특하죠? 중지에 그냥 걸쳐 놓은 반지는 자꾸 눈이 가는 것 같아요.
저도 외출 할때 저렇게 하고 다닌답니다. 참 제 폰줄은 카드수납도 가능해요..카드수납되는 것을 찾았더니 있더라구요.편해요
이 주황색 패딩이 2회에 나왔는데요. 정말 이쁘고 멋있었는데요..몽클레르 제품이더라구요. 브랜드 궁금했거든요.. 가만히 보면 김혜수 패션은 이쁘지 않은 것은 없는 듯 해요.
오늘 8회에 나온 패션인데요. 목걸이부터 의상,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정말 굉장한 것 같아요. 연기력도 쩔어요. 하이에나 드라마는 정말 보고 있으면 제 눈이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하죠. 금토드라마이니 다음주를 기다려야 하네요..허걱..! 코로나19 조심하시구요.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