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29회 30회 까불이가 드디어 나타났는데 동백엄마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까불이정체는 흥식이 31회 예고!

2019. 11. 7. 16:17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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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동백꽃 필 무렵 정말 재미있죠? 은근하게 웃겨주는 강하늘과 사랑을 하는 공효진의 모습을 바라보면 정말 기분좋은데요. 호사다마일까요? 좋은 일에는 꼭 안 좋은 게 끼이긴 하는데 동백이를 왜 ? 죽일려고 할까요? 얼굴을 알지도 못하는데요..그냥 이쁘게 사는 게 보기 싫은건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동백엄마가 찾아온 이유는 딸에게 보험금을 줄려고 찾아온 것 같은데 어제 일부러 까불이를 찾아갔을까요? 까불이를 안다고 하면 까불이가 죽이러 오겠지 싶어서..? 그래서 딸에게 더 많은 보험금을 남길려고 하는걸까요? 역시 까불이는 흥식이였어요. 흥식이 아버지인가 생각도 했는데 흥식이 맞네요!!

정말 동백엄마는 깊이를 알 수가 없어요. 딸을 버릴때에도 얼마나 슬펐겠어요..동백은 통곡을 할 것 같은데 오늘밤 동백엄마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살아서 딸과 손자와 오손도손 사는 것도 좋을건데요..

동백이 어제 처음으로 폭력을 행사했죠? 엄마의 딸이라고? 그 엄마를 꽃뱀으로 몰아붙이니..화가 난 동백은 뺨을 후려져 버리니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 몰라요.ㅎㅎ "내 엄마야..."많이 자랑스럽지는 못해도 동백을 위해주는 단 한사람 엄마..내 엄마야...앞으로 욕 하지마! 니가 함부로 찌껄일 내 엄마 아니야!

동백엄마는 동백에게 보험금을 남겨 줄려고 동백이가 잘때에 지장을 찍어 놓죠..엄마...슬픈 동백이 하염없이 불러보는 이름~  엄마...

그리고 또하나의 사실! 까불이가 피부관리실에 다시 들어와서 동백이를 죽일려고 할 때에 동백엄마는 소화전 사이렌을 울리고 물을 뿌리게 하고 문을 마구 두드려서 동백이를 구한 사람은 동백엄마였어요.."역시 우연이란 것은 없었어..엄마였어.."

동백의 꽃말은 용식(영원한 지킴이). 저 세상 애틋한 두사람.오늘밤 31회를 예고하네요..눈물과 감동이 어릴 31회는 동백과 용식은 얼마나 눈물을 흘릴 지..

오늘밤 31회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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