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은없다 5회 박아인 패션 귀걸이 /한진희 예지원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토요일만 하는 두번은없다는 의외로 참 재미있더라구요. 웃기는 장면도 너무 많구...슬픈 장면도 이제 서서히 나오긴 하지만 해결도 빠르게 잘 되는 것 같더라구요. 어제는 한진희와 예지원이 엄청 웃기더라구요.

밥줄 단절을 만든 소개팅한 노친네를 급하게 찾으러 간다고 신발을 휭~~ 날려보리고 그냥 가버리네요. 그 사이에 한진희는 예지원의 미모를 보게 되죵..아..이 신발에는 냄새가 아니고 향내가 나네..흣. 사랑에는 뭔가가 씌워지면 저런다고 하더니요..어제는 정말 우스웠네요. 잘되었으면 합니당.

박아인의 귀걸이는 정말 큼직하지만 이목구비가 커서 그런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배가본드 14회에는 안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큼직한 귀걸이가 너무 잘 어울리고 두번은없다에서 패션으로 잘 알려질 것 같아요. 박아인의 십자가 귀걸이는 인기가 많았죠?

박아인의 원피스도 러블리 하더라구요. 다음주에는 조금 더 많은 패션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이번 박아인 패션들도 역시 러블리 하다는 사실! 멋있어요..

박세완과 곽동연도 너무 웃기죠? 어제 해결은 났지만요. 곽동연이 처음 임신을 한 것을 봤는데 배가 꺼져 있다고 사시꾼이라고 하더니 길에 지나가는 박세완을 보고서는 아니..그럼 아이를 낳았다는 이야기야?? 정말 우습고 재미있는 드라마 두번은 없다인데 내용도 너무 좋아요.

윤여정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