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3. 20:46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오늘우아한 모녀 36회에서는 지수원이 많이 황당 할 것 같아요 딸에게 손찌검을 하고 해준오빠가 위로를 많이 해 주었다고 하면서 질 떨어지는 것은 오빠가 아니라 엄마라고 하는데 충격이 아주 심할것 같아요 구해준도 과연 제니스가 복수한 것이라고 생각할까요! 내일 37회를 기다려 보구요 지수원 패션과 최명길 패션 올려 볼께요♡

지수원패션은 정말 이뻐요~ 보라 코트도 정말 이쁘죠? 귀걸이와 함께 진주 반지도 너무 이쁘네요. 진주 맞죠? 흑진주 같은데 지난 번 반지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지금보니 네일도 펄이 들어가 있어 지수원 패션은 볼거리가 정말 많아요. ㅎㅎㅎ

지수원의 코트와 함께 블라우스도 정말 이쁘죠? 길게 흐트려지고, 리본으로 묶질 않아도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지수원 가방은 전부 너무 멋있어요. 아름다워서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네요. 클러치도 정말 다양하지만 참 멋스럽죠? 코트에 벨트 할 수 있는 허리 기준치는 날씬해야 하는 것 맞죠? 아름다워요..


이 지수원 코트는 내일 방영될 이미지인데요. 하도 이뻐서 가지고 왔어요. 하얀 코트와 귀걸이는 내일 방영될 것이니 미리 보는 것도 좋으실 듯 합니당.

최명길의 실내 슬리퍼 보세요. 너무 이쁘고 깜찍하지 않나요? 털도 약간 붙어 있는 것이 소담소담 하네요. 굿~



실내복을 입은 최명길은 앞뒤 자질이 다른 빨간 롱원피스를 입었어요. 게다가 귀걸이 또한 실내에서 하기에 너무 간편하면서 이쁘네요. 피부가 너무 고와서 나이를 분별할 수 없어요. 빨간 롱원피스는 아무나 소화를 할 수 있는 옷은 아닌 듯 한데요. 최명길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어요. ㅎ




최명길의 모직원피스는 뒷자태까지 너무 깔끔한 것을 보여주어요. 사실 겨울에 모직 원피스를 입고 싶지만 몸이 부해 보일까봐 입기 힘든데 최명길은 몸매관리도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모직원피스를 입어도 무난하고 더 늘씬하게 보이니요..어쨌든 참 좋아요.

차예련은 구해준에게 못된 짓 했다고 그냥..엄마가 몸에 손대는 것조차 싫어하네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구해준이 아니면 제니스 , 둘 중 하나는 당해야 할건데요. 그래도 구해준이 당했으니 조금은 나은 듯 하죠.ㅎㅎ 너무 아파하고 살기 싫어하는 차예련을 보니 빠른 쾌차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제니스의 아름다운 패션을 볼 수 있을건데요. 내일 방송 기다려볼까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