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모녀 39회 최명길 밍크 목걸이 니트가디간 모직숄 귀걸이/지수원 패션 코트 스커프 귀걸이 반지/ 차예련 원피스/40회 결방(12월27일)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오늘 우아한모녀 39회에서는 구해준이 은하에게 들은 거짓말에 속아 생모의 유해가 뿌려졌다는 강가를 찾았다가 캐리와 우연히 마주쳤죠? 식사를 함께 하게 된 둘은 서로 닮아 있는 구석을 발견하고 신기하게 생각하죠. 세라는 혹여나 해준이 제니스에게 미련이 있는 건 어닌지 불안해하며 해준에게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데요. 오늘도 정말 재미있는 것 같은데 내일 결방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지수원의 스카프 너무 멋있네요! 베이지 코트와 함께 하니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귀걸이도 이쁘지만 손에 낀 반지는 너무 고퀄리티한 것 같아 정말 지수원 패션을 보면 감동을 느끼게 되어요. 오늘 자켓도 보여드릴까 했는데 오늘은 최명길 패션을 많이 올려볼께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우아한모녀의 최명길은 아름답고 패셔너블해서 감탄이 나오네요. 목걸이 이쁘고 고퀄리티 하니 고가일 것 같아요. 전 밍크가 카라만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롱으로 코트 끝까지 다 붙어 있네요. 코트의 배색도 정말 좋은 것 같죠? 그리고 저 핸드백이 참 이쁜 것 같던데 이미지가 저렇게 밖에 나오질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되네요. 컬러풀한 최명길 핸드백의 브랜드는 어디것일까요?

 

최명길의 하늘색 니트 가디간은 특이한 디자인이더라구요. 소매 부분을 좀 보세요. 특이하죠? 그리고 가디간에 진주를 하나씩 넣어둔 것도 매력적이네요. 귀걸이도 아름다워서 하늘색 가디간과 잘 어울리죠?

 

차예련의 빨강 롱가디간도 허리에 묶는 거라 집에서도 간편하게 입을 수 있겠더라구요. 두 모녀가 베이킹을 하면서 보라색 세트로 입었죠? 참 러블리하고 우아한 모녀이죠. 차예련의 원피스는 너무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것이 개성있게 보이는 것 같아 좋아요. 최명길 앞치마도 심플하니 이쁘네요? 보라색 니트티는 최명길이 입으니 엄마같은 푸근한 느낌이 들어 좋아요

구해준은 생각해보면 참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사람같아요. 정에 굶주린 사람은 아니지만 항상 다정다감한 호감형으로 나오죠. 친엄마는 아니지만 엄마속을 안썩힐려고 정말 노력하고 애를 많이 쓰는 것 같아 보기도 좋더라구요. 도자기 공예를 하는데에도 저렇게 Mom, Son으로 글자를 새겨서 정다움을 남기는 두모자의 정이 밤을 아름답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결방이라고 하니 다음 주 월요일 우아한모녀 40회에 다시 뵐께요. 방문해주셔서 정말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