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8. 23:21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오늘 늦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오전에는 너무 바빠서요..ㅎ 21회21회의 내용에 중요한 것이 있었다면 윤희주와 장금주 사이에 얽힌 악연의 배경을 알게 되었네요. 3년전 장금자로 3천억대의 사기사건의 피해자였다는 사실! 그리고 윤희주가 형사였던 장금자의 아들 차영남(변준석)에게 레온의 은신처를 알렸고 현장을 급습하는 과정에서 차영남이 죽음을 맞았죠. 그리고 레온을 잡을려고 혈안이 된 김강우는 돈가방에 불을 붙이는 김도학을 지켜보면서 결국은 뒤쫓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정성일(백승재)가 사망하게 되죠. 조여정의 슬픔..그리고 결국은 김도학도 불에 타 죽게 되구요. 정웅인이 돈을 가지고 도망을 간답니다. 김강우와 조여정..오늘 과연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요? 그리고 레온을 우연히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인 줄 알고 구해주었는데 그 사람이 오빠 백승재를 죽인 사람인줄은 꿈에도 몰랐겠죠?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들중에서 이렇게 우연이나 필연, 그리고 운명이 이루어지게 되네요. 오늘밤 기다려보기로 하구요. 우선 패션이야길 할건데요. 레온 임태경의 무스탕 우와! 너무 멋있더라구요. ㅎ 근데 임태경이 입은 무스탕이나 정성일이 입은 무스탕이 똑같은 디자인인 것 같은데 맞나요? 친구라서 같이 입은건지??
조여정의 링귀걸이는 항상 소담소담하게 착용을 하고 있어요 많은 악세사리를 하지 않는 조여정인데요. 어제는 립스틱 색상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조용하면서도 깔끔하게 보이는 조여정의 저 립스틱 브랜드 알아볼래요..ㅎ
오빠 백승재가 사망한 것을 지켜보고 있는 조여정. 얼마나 가슴이 쓰라릴까요? 돈때문이지? 동생때문인지??너무 슬퍼보이네요. 조여정의 숏패딩은 본 것 같은 데 이번 패딩은 지난번 것과 같은건가요? 벨트를 푼것인지? 이뻐요
오나라의 악세사리는 정말 화려한 게 많은데요. 어제 드라마에서는 정말 단아하게 나오더라구요. 심플한 디자인의 귀걸이에 반지도 너무 깔끔하게 이쁘네요. 굿!
레온 임태경은 99억의여자 OST 를 부르던데 들어보셨나요? 워낙 목소리가 좋아서 어떤 노래라도 부드럽고 다 여유있어 너무 좋아하는데요. 99억의여자 OST도 장난이 아니게 좋더라구요. 근데 임태경이 레온이라니요! 정말 연기도 잘하네요. 워낙 뮤지컬을 많이 해서인지 부담스럽지가 않은 것 같아요. 레온의 무스탕!! 정말 품위가 있어 보이고 고퀄리티한 것 같아 어제는 임태경의 분위기에 매료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보게 되겠죠? 좋아요.
두사람이 친구라더니 한벌씩 같이 입은 것 같죠? 정성일을 앞으로 못보게 되어서 안타깝네요. 동생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끼지 않는 국민오빠인데요. 다음 드라마에서도 많이 뵙길 바래요
돈을 다 챙긴 정웅인의 웃음..허걱!!! 나도 저렇게 좋아하겠죠? 푸하하하하학ㅋ 정웅인의 간단한 청패션도 너무 멋져요. 항상 패셔너블해서 오늘은 청자켓만 올려보네요. 오늘밤 당하는 예고편이 있던데요..정웅인을 끝가지 지켜봐야겠죠? 권모술수의 달인 같으니 과연 레온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레온에게 총을 쏜 첫사람일까요? 말하자면 레온이 처음으로 당한 듯..?
어제 백승재와 김도학 두사람이 삼아햇어요. 돈을 가지고 도망을 치던 김도학은 레온에게 완전 당한 것이죠. 저렇게 눈을 뜨고 죽은 것 같아요. 그것도 불에 타서요. 재미있고 스릴있는 99억의여자 오늘밤 기다려볼께요.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