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2. 08:28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두번은없다 정말 흥미롭고 재미도 있고 볼거리가 많아 너무 좋은 드라마인 것 같아요. 41회에서는 인숙(해준엄마)을 압박할 결정적 증거를 포착한
박하! 그리고 은지(예지원)는 낙원여인숙울 떠나며 막례(윤여정)와 눈물의 작별을 하는데요.. 그사이에 열무를 잃어버리고 다시 해준이 찾아주니..그저 박하는 해준이 고맙긴 한데요..인숙과 남편때문에 어쩌질 못하는 것 같아요. 한진희 집으로 들어간 예지원은 구박 또 구박..ㅎㅎㅎ 그렇지만 오빠 한진희가 너무 좋아~ 한도없는 카드까지 받아들고 볼에 뽀뽀 남발~~~~오늘 두번은 없다 패션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번 두번은없다 박아인패션은 투피스가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블랙과 화이트..그리고 연보라 코트가 너무 이뻤어요. 큼직한 귀걸이와 목걸이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이라면 한번쯤은..가지고 싶고 착용을 해보고 싶은 악세사리일 것 같아요. 블랙에 하얀 꽃무늬가 있는 투피스는 너무 매혹적이지 않나요?
연보라 코트와 하얀 투피스를 입은 박아인..그야말로 매력적인 모습을 그대로 표출해주고 있어 두번은없다 드라마가 너무 돋보이는 듯 합니다. 시청자로 봐서는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내용도 좋고 재미도 있는 드라마 한편을 보는 것도 좋은데 연기자의 패션까지 볼 수 있다니요!! 정말 좋아요 박아인 귀걸이 좀 보세요. 허걱..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딱 제 취향이네요. 굿!
박아인 하얀투피스 좀 보세요. 정말 눈이 다 시렵네요. 하얘서요. 마치 하얀 여신같지 않나요? 귀걸이와 목걸이도 함께 아름다워서 정말 이쁘네요. 자켓의 소매부분 좀 보셔요. 드레시한 면도 있어 입고 싶어지네요. 일반적인 자켓보다는 저렇게 포인트를 주니 너무 이쁜 것 같아요
박아인의 작은 귀걸이는 정말 차밍하네요. 롱코트같은 원피스는 드레시하게 정말 멋있어요. 박아인패션은 이번주에도 너무 좋았고 다양하게 보여주어 너무 고마운 것 같아요. 악세사리도 정말 다양하게 보여주어서 마음이 뿌듯했어요.
예지원이 낙원여인숙에서 나와 한진희집으로 들어가서 한도없는 카드를 받고 오지호를 찾아갔는데요. 정말 머리에서 발끝까지 쭈욱 뺀 것 같아요. 엄청 고운 노랑 모피 목도리로 감싸 주니 재벌 사모님 같나요? 원해 이쁜 예지원이 하니 더 아름다운 모피가 되어 버렸네요. 오지호는 재벌 사모 왔다고 놀리기까지 하는데 오지호와 멋진 점심을 못먹고 그냥...예지원은 너무 이뻐요.
예지원이 나왕삼회장집으로 들어가서 가운도 걸치게 되네요. 매번 트레이닝복만 입고 있더니요. 러블리한 잠옷가운으로 아침을 맞이하면서 모닝뽀뽀? 모닝키스를 해주는 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예지원은 나왕삼회장과 잘 될까요? 어떤 점에서는 참 잘되었으면 하는데요..
예지원의 빨간 코트의 뒤에도 날개가 있네요. 멋있는 디자인이라 눈에 뜨이는 것 같아요. 원색 차림을 좋아하는 듯..까만 목도리도 아주 포근할 것 같아요. 롱~~하구요. 게다가 빨간 가방은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참 이쁜 것 같아요. 쓰임새 있게 만들어진 것 같아 간편하게 들 수 있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돼지머리도 케이크를 만들어 내는 솜씨!! 정말 이쁘네요. 선량하고 착한 사람들의 표징!
예지원이 낙원여인숙에서 나올때 마지막으로 입었던 옷인데요. 예지원은 츄레이닝을 입더라도 그냥 입질 않더라구요. 복장에 맞춘 양말 색상!! 오늘은 빨강 양말이네요. 빨강 의상이니요..게다가 머리에 꽂은 핀도 러블리하죠? 러브 형상으로 만든 예지원머리핀..이뻐요
윤여정님의 패딩은 지난주에 한번 나와서 조금 얘기해드렸는데요. 장갑도 너무 포근할 것 같죠? 그리고 잠옷도 정말 편하게 보여요. 잠이 잘 오는 잠옷? 다음 포스팅은 두번은없다 며느리편 패션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