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5. 20:40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요즘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 중 하나가 우아한 모녀이죠. 66회에서는 가짜 홍유라 DNA를 검사하는데 정말 가짜답게 잘 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부잣집에 들어가서 산다고 너무 좋아해서 깜놀했네요. 거기에 홍세라는 짜증만발이었죠!! 납골당에서 캐리가 유괴범이라고 서은하가 설간호사에게 하는 말을 들은 유진은 혼란에 빠지죠. 그리고서는 그것까지 엄마에게 누명을 씌우는 것이라고 단단히 벼르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리고 구해준의 집에서는 난리가 일어났죠. 윤경이 선산이 급매로 낭핬다는 소식에 구재명을 범인으로 의심을 하고 추궁을 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설간호사는 납골당에서의 일로 식음을 전폐하고 유진은 30년전 실종된 홍유라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하는데요. 데니에게 유진은 엄마가 홍유라 유괴범으로 몰앗다고 그 사람들 정말 혼쭐 내야한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유진과 캐리의 운명이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도리엄마인 황자영의 패션도 정말 무시무시하죠? 와인색의 밍크는 너무 빛이 나는 듯 합니다. 황자영 패션 앞으로 계속 나왔으면 합니다. 주식은 돈을 받은 만큼만 이전을 해주겠다고 하자 구재명은 난리가 아니죠!
언제봐도 아름다운 지수원이에요. 클러치도 의상에 맞추어서 가지고 나오니 정말 멋스럽구요. 남색 코트의 클러치는 다른 클러치와는 조금 다른 멋스러움을 지녔죠? 진구귀걸이는 언제봐도 참 이뻐요. 굿!
차예련의 코트와 자주색핸드백은 아주 깔끔하죠? 성격이 엿보이는 듯..항상 단단하게 옷을 여미고 다니는 유진이지만 구해준앞에서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구해준이 잊지못해 계속 사랑을 찾아 다니는 듯..
차예련과 도리와의 첫만남은 저러네요. 스커트에 아이스크림이 잔뜩!! 그래도 너무 이쁜 차예련이네요. 도리가 너무 이쁘다는 누나. 우리형 여친이에요??? ㅋㅋㅋ
차예련은 항상 어른스러운 옷을 잘 입는 듯 해요. 럭셔리한 의상도 많지만 노숙한 옷을 많이 입어 너무 어른스러워요. 엄마와 품격이 비슷하다고나 할가요? 아름답고 우아한모녀..정말 고퀄리티해요
가끔 구해준의 스웨터나 코트 ~ 멋진 의상을 많이 보여주죠. 스웨터가 정말 기하학적 무늬로 이쁘네요. 따스하고 포근한 스웨터는 멋있기도 합니다
조경숙의 의상도 실외의 고퀄리티한 패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실내에 차분하고 점잖은 여성스러운 옷으로 많이 입고 나와요. 정말 평범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많더라구요. 꽃무늬 원피스도 너무 얌전하게 보이면서도 아름다워요.
가짜 홍유라는 정말 멋대로이죠? 다방 여자라서 그런 것보다는 천성이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조언을 해주는 사람도 비슷한 것 같아요. 캐리가 끝까지 가짜 홍유라를 서은하가 알고 있었으면 하는거죠. 과연 잘 될까요? 가짜 홍유라 패션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서은하는 외모가 영 아닌 것 같다고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변모할 지 기대되어요.
최명길의 롱니트자켓~ 너무 이쁘지 않나요? 굿! 따스하고 멋있어요.
67회 우아한모녀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