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모녀 68회 가짜홍유라와 홍세라 싸움! 도리는 누구 아들?/황자영선글라스/최명길코트 모녀커플반지/차예련원피스/지수원 코트/조경숙 롱가디간

2020. 2. 7. 20:39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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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어제 집앞에서 윤경과 도리의 첫 만남이 있었는데요. 오늘 구재명과 구해준이 빠르게 변명을 해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어요. 엄마를 바라보는 구해준은 너무 미안한 마음이 .. 해준이 자기 친구 아들이라고 하는 바람에 위기를 간신히 넘겼지만 언제 발각이 될지 모르는 일이죠. 구해준은 구재명과 함께 주식을 끌어모으기 경쟁이 활발해지는 캐리와의 전면전에 도리의 존재가 주총에까지 등장할 지 모른다는 우려감을 표하게 되죠. 유진은 엄마와 오비서를 하는 얘기를 엿듣고서는 김희정이 누구냐고 묻는데요. 서은하와 가짜홍유라를 우연히 만나면서 김희정이 홍유라인줄 알게 되어 의아하게 생각을 하게 되죠. 엄마는 김희정을 주총의 한사람이라고 얘기 했는데..근데 유진은 왜 저렇게 집착을 하는걸까요? 엄마를 믿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 매번 의심을 하는데 무엇을 의심을 하는것일까요? 홍유라가 자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것인지..도리어 의구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제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패션과 함께 내용도 너무 재미있어요.

너무 웃겼어요. 12시가 다되어가는데 음악을 크게 켜고 춤을 추고 있는 홍유라에게 제발 좀 잠조 자자고 얘기하죠. 내일 출근해야 한다공..근데 시간이 얼마되질 않았는데 그런다고 하니..거지같은게 들어와서 그런다고 하니 나가는 홍세라의 머리채를 잡아채어서는 둘이서 싸움을!!!!ㅎㅎㅎ 그러니 서은하와 인철이 들어와서 말리는데요. 가짜 홍유라는 눈물을 흘리면서 아직 적응이 되질 않아 그랬는데 거지같은게 들어왔다고 하더라고..하자 인철에게 불려가는 홍세라.ㅎㅎㅎㅎ 지수원의 잠옷 가운 멋있어요. 검은색 바탕에 노란 꽃무늬 그리고 보라색 꿀벌이?? 흣..정말 지수원은 패셔너블해서 참 좋아요

 

두모녀가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는데 최명길의 코트 너무 이쁘지 않나요?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모녀커플반지를 만드는데 딸은 다음 생애에 태어나더라도 엄마의 딸로 태어날 것으로..엄마캐리는 다음 생애에 태어나더라도 유진의 엄마로 될 것을 기약하는 글귀를 새겼다고 합니다. 참 다정하기도 하고 우아하기도 한데 저 상황이 오래갔으면 하는 바램인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죠. 유진의 성격에는 용서를 해줄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는데 과연 엄마 캐리가 한 것이 용납이 되고 용서가 가능할 것인지요. 참 불쌍한 인연들 같아요.

ㅓㅁ마으

구해준의 가디간이 참 멋있네요. 집에서 입기에는 너무 아까운 듯 하네요. 그리고 파란 니트티는 너무 이쁘잖아요~ 목선에는 무지개빛깔로? 참신하고 이쁘네요. 구해준 스타일 정말 멋있어요.



 

구해준과 구재명은 도리에게 "우리..게임을 하는거야. 아버지에게는 할아버지라고 부르고 나에게는 삼촌이라고 불러. 그리고 큰어머니는 할머니라고 불러야 하는데 할 수 있겠어? " 크윽..구재명은 아버지가 아니고 할아버지 였네요. 해준엄마를 속인다고 저렇게 난리랍니당. 

도리야..무슨 일이 일어나면 아버지에게 가지말고 큰어머니에게로 가..착한 천사이니까..정말 화자영이 봐도 윤경은 천사같은가 봐요..도리도  너무 좋아~~~ 라고 얘기하죠.

롱가디간이 너무 이쁜 조경숙이에요. 도리가 들어왔지만 혼자만 모르고 다 아는 듯..어쩌면 저런 면이 여자들에게는 안 좋은 것 같기도 해요. 똑같이 알고 똑같이 풀어 나갔으면 더 좋았을 수도 있었을건데요.. 숨기는 것만이 다가 아닐건데요. 해준엄마 ..이래저래 불쌍하네요.

차예련의 옷을 보니 봄이 왔나 봅니다. 환하고 너무 아름다워요. 전 아래의상보다는 위의 꽃무늬 의상 같은 옷을 좋아한답니다. 정말 이쁜 것 같아요.

 


지수원은 귀걸이나 스커프, 그리고 코트까지 너무 우아하네요. 멋도 있지만 항상 의상을 입는데에도 품위를 잃지 않는 것 같아요. 우아한 모녀와 함께 고퀄리티한 패션을 갖추었죠. 다음 주까지 기다려야 하니 안타깝네요. 흣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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