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모녀 73회 차미연과 유진의 갈등..설간호사 납치! 지수원코트 귀걸이 클러치/최명길 빨간 자켓/ 가짜홍유라 패션/차예련 원피스/조경숙패션!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 오늘 서은하의 능통한 거짓말에 정말 놀라웠네요. 그리고 설간호사까지 납치해서 죽일려고 하다니요. 서은하와 인철은 이렇게까지 업보를 많이 짓는걸까요? 일회용 인스턴트로 사는 것이 인생이고 삶일까요? 서은하는 윤경에게 윤경의 어머니 조회장이 죽은 아기를 다른 아기와 바꿔치기 했다며 거짓말 하죠..윤경은 믿을 수 없는 마음에 직접 30년전 병원에서 태어난 아기와 산모명단을 확인하죠. 윤경은 "서은하 니 말 안믿어..!" ..이제는 윤경의 마음도 확고해졌고 분별이 생겨서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한편 캐리는 유진에게 이제 더는 복수를 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듣게 되죠. "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지금도 달려가고 싶어요. 보고싶어요. 제 마음을 다 속였어요. 그게 맞는 줄 알았어요. 엄마한테도, 구해준한테도 속이질 않을래요. 구해준 사랑해요..! "  토론토로 가!  "안가요..해준씨 깨어나면 갈께요.. " 차미연과 유진의 갈등이 깊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유진은 냉철하니 다시 돌아오겠죠. 다음주가 많이 기다려지네요. 

이번 회에서는 마지막 장면들이 웃겼어요. 설간호사를 데리고 도망을 갈려는 서은하와 인철인데요.. 그것을 목격한 캐리는 데니에게 전화를 해두고 추적을 하는데요. 갑자기!!

차를 달리고 있었는데 앞에서 차가 와서 멈추었더니 윤경이었어요!!

그걸 본 서은하와 인철은 차를 뒤로 백 시키는데요!! 거기엔 또 캐리가 있어 진퇴양난이 되어 버리네요.

다음 주 정말 궁금해지네요. 설간호사를 도로 데리고 올까요? 예고편에서는 설간호사가 도망을 친 것 같기도 하구요.. 설간호사도 차미연에게 진실을 얘기하고 딸에게로 갈거라고 생각하던데요.

 

지수원의 코트 카라에는 자수가 멋있게 놓여져 있네요? 그리고 귀걸이 너무 멋짐주의보!! 조금 악하고 나쁜 역으로 나오지만 지수원 패션은 정말 멋있어요. 서은하집에서 신은 실내화도 이쁘더라구요. 실내화에 털이 있으니 이쁜 것 같더라구요. ㅎ

 서은하는 아기를 바꾸었다고 하는데 윤경은 30년전 1989년 10월 셋째주에 인큐베이터에 있던 아기들을 다 조사를 해보니..차미연(캐리)의 아기만 사망이 되어 있네요? 그러니 윤경은 그러면 해준의 생모가 캐리일 수 있다고 생각하죠

캐리에게 바로 전화를 하는 윤경..니트티와 검정색 바지를 입고 속에는 하얀티를 입었네요. 그리고 캐리도 빨간 자켓을 입었는데 역시 너무 고와요. 윤경이 전화를 해서 캐리, 우리 좀 만나요. 집으로 갈께요...

 

지수원의 클러치는 여전히 이쁘네요. 멋스럽고요. 설간호사 혼자 집에 있다는 것을 알고 두사람은 캐리의 집으로 가죠. 무서운 사람들...

 

모든 사실을 다 알아도 윤경은 해준아 넌 내아들이다.. 해준이에게는 나밖에 없어..내가 끝까지 지켜줄거야... 다짐 하죠

대단하구나..우리집~ ㅎㅎ

해준이 구회장 친아들 아니야? 그리고 해준이에게 협박했어. 다 니를 위한 일이었어!.. 홍세라는 너무 놀라 방으로 들어왔는데 가짜홍유라가 여러가지 애기를 해주긴 하지만 세라방에서 쫓겨나죠. 세라는 기왕 그렇게 되었다면 해준오빠는 내것이야!!!!

차미연과 유진과의 갈등! 차예련 원피스 정말 이쁘지 않나요? 너무 여성스럽기도 하고 러블리하네요. 전 해준씨 사랑해요!!! 캐리는 제이그룹 회장 자리에 앉힐려고 하는 것을 포기하고 자신이 앉을려고 하죠. 눈물과 모든 고통적인 이야기로 회유를 할려고 해도 유진의 고집에 꺽여 버렸네요. 해준일 정말 사랑하고 있어... 다음주 기다려지네요.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주 월요일에 만나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