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모녀 94회 유진의복수 동반자살 조윤경의 분노/지수원 크림베이지코트 머플러/ 조경숙패션/ 도리엄마!

2020. 3. 16. 20:41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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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여자들의 복수는 끝이 없고 왜 이러허게 무서울까요? 저도 여자이지만 복수라는 것은 꿈도 꾸질 않는답니다. 아이들에게 해가 돌아가기때문이죠! 유진의 복수는 캐리가 보는 앞에서 해준과 함께 죽는 것이었나 봅니다.  운명을 저렇게 만든 사람은 뉘우칠 줄도 모르고 있는데요. 게다가 해준엄마 윤경은 제니스만 보면 이제는 치가 떨린다고 하죠. 조윤경의 분노도 무서운데 해준이 제니스의 침대에서 혼자서 제니스에게 얘길 하는 것을 듣죠. 우리 도망갈까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둘만 나가서 살까요? 조윤경의 분노는 극에 달하니요.. 제니스의 목을 조를려고 하는 것을 보고서는 너무 놀라는 오늘밤이었어요. 

아..정말 무서운 결과를 가지고 오는 첫단추 잘못 끼우는 서은하의 행위였네요. 역시 자기아이에게 돌아가는데 지금이라도 빨리 뉘우쳤으면 좋겠어요. 

캐리는 너무 놀라서 바닥에 주저앉았는데요. 엄마 캐리가 보는 앞에서 해준을 안고 강물에 빠져 버리니요. 빨간 코트를 입고 나온 캐리는 유진의 전화에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저렇게 슬피하고 있지만 구해진 두사람은 응급실로 실려 갔다고 하니 정말 안심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도리와 이야기하고 있는 윤경..남색 블라우스가 너무 이쁘죠? 하늘거리는 봄의상이라 정말 이쁜데요 해준이 병원에 실려왔다는 경찰의 말을 듣고서는 구재명을 불러 같이 병원으로 향하죠

지수원의 패션은 정말 편안하면서도 아름답죠? 오늘은 앙상블 색상도 너무 특이한 것 같아요. 고상하면서도 우아하죠. 유라가 병원에 실려 갔다는 말에 헉!!! 너무 놀라죠. 게다가 해준과 동반자살이라니..우리 유라가 그럴 일이 없어!!

제발 살려주세요!!!

망연자실한 서은하는 힘이 없어도 정말 없어 보이죠? 마음을 조금만 바꾸어도 삶이 많이 달라질건데요. 지수원의 봄코트는 정말 환하게 보이는데요. 멋진 머플러는 왜 저렇게 이쁜가요! 속에 입은 하얀 리본 블라우스도 너무 이쁨.

인샬라..~ 도리엄마는 정말 웃기네요. 도리야 엄마 보고싶어? 한국에 들어갈까? 그말에 도리는 신이 나서 어쩔줄 몰라하죠.."응, 와.." 도리엄마가 한국에 오면 도리를 데리고 갈까요? 궁금해지네요

조경숙의 봄점퍼는 얇아도 따스하게 보이고 멋스럽더라구요. 해준은 제니스 옆에서 빨리 깨어나라고 하면서 우리 아무도 없는 곳으로 둘이 가서 살까? 도망을?? 윤경은 극히 싫어지는 제니스에게 과연 어떻게 할까요? 우리 해준이에게 해만 끼치는 아이..정말 싫어..!!

 

 

이제는 내가 해준이 곁을 니가 떠나게 만들어줄께..과연 목을 조르게 될까요? 조윤경은 그럴 성격이 못되는데요. 내일 이시간을 기다려 본답니다.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건강 많이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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