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3. 23:32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 선우(김희애)는 태오(박해준)의 마음이 누구를 햐애 있는지 확인하고 싶지만, 두여자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호소하던 태오는 쉽사리 이 상황을 정리하지 못하죠. 그리고 태오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선우는 변호사를 찾아가 이혼 상담을 받아보지만 그의 적나라한 조언이 역겹고 불쾌하기만 하고, 서점에서 마주친 다경에게서 기막힌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선우는 다경에게.. 아이 얘기를 꺼내니..다경은 그사람이 하자는대로 할거에요.. "??" ㅎㅎ 김희애는 마구 웃죠..가정을 가진 유부남의 말을 어떻게 믿어요? 이렇게 말을 하니..믿으니까요...잠깐 바람같은게 아니구요..한결 같은 사람이에요. 이런!!!! 선우는 입을 다물지 못하는 것 같아요..한편 선우네 부부의 이상 기운을 감지하기 시작한 예림과 제혁 부부..태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서도 두사람이 만나는 것을 본 제혁..그리고 그것을 지켜보고 있었던 선우는 집에와서 이혼을 하기 위한 연기를 시작하죠.. 오늘밤 기다려 봅니다
한소희 패션이 정말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너무 아름다움이 철철 넘치는 것 같아요. 귀걸이도 몇 종류나 나오더라구요. 참 이뻐요. 그렇게 드러나지 않는 패션으로 나오는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귀걸이 굿!
체크자켓도 청바지위에 입으니 너무 소탈하게 보이면서도 많이 꾸밈도 없는데 참 이뻐요. 귀걸이도 여러 디자인으로 자그마하게 많이 하고 나오더라구요. 정말 앞으로 한소희패션 눈여겨 볼 만 할 것 같아요.
하얀 스커트에 소라색 니트티는 정말 별 꾸밈이 없이 일반적인 여자들의 평범한 스타일인데에도 정말 멋스럽고 여성스럽지 않나요?
한소희 귀걸이 스타일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이뻐요. 단아하면서도 평범한 여성스타일? 좋아요.
김희애 스타일은 당연하게 고퀄리티로 나오는데요. 헤어 스타일 자체가 굉장히 딱딱하게 나오는데요. 아마 이혼하는 과정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요? 다경과의 경쟁력으로 변화를 줄 것 같기도 한데요.. 귀걸이나 반지가 예사롭지 않아요.
선우 스타일의 블라우스 들인데요. 조금은 풍성하지만 몸에 붙는 것을 좋아하는지 바지안에 블라우스를 넣어서 입는 것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스커트 안에도 마찬가지이구요. 어쩐지 김희애 스타일로 보기로는 좀 그렇죠?
로저비비에 김희애 구두 너무 이쁘네요? 아이러브 비비에 파이핑 펌프스~ 호피 애니멀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 정말 이뻐요❤️ 김희애도 평범하게 청바지와 바바리코트 입고 나왔는데요. 호피 펌프스 너무 이뻐요!!!! 역시 이런 스타일이 김희애 패션이죠!! 오늘밤 기다려 볼께요. 코로나19 조심하시구요~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