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4회 본능은 남자한테만 있는 게 아니야 /한소희 칼린뉴헤스터 청자켓 청바지 귀걸이/ 김희애 도발 김영민과? 델보브리앙 가방 열쇠목걸이

2020. 4. 5. 01:56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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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 남편 태오가 모르게 본격적으로 이혼을 계획하는 선우! 그리고 그녀를 향한 욕망을 더욱더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제혁! 이 두사람은 결국은 갈때까지 가네요. 그리고 제혁에게 이태오에 관한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 법인 자금 내역 나한테 넘겨!!..제혁은 나...지금 협박받는 거야?? 이 두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제혁의 아내 박선영은 결국은 무너지죠.. 그리고 놀랄 일은 usb를 받았는데 그속에는 다경과 이태오의 러브신이 담겨 있었는데요. 이 영상을 찍은 것이 바로 선우의 아들이라니요!! 너무나 놀라는 선우이죠. 그리고 자신과 선우 사이에서 끊임없이 저울질 하는 태오을 지켜보던 다경은 결국 ! 아이를 지우고, 태오에게 결별을 선언하는데요. 현서를 통해 태오의 외도를 쫓던 선우는 뜻밖의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죠.. 제혁과의 만남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닌 것 같아요. 병원을 찾아온 환자의 말에..혼자서 할려고 하지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라고 하죠..그에 아마 선우는 제혁을 챙겼던 것 같은데 제혁은 오로지 선우와의 사랑만을....화려한 외출을 하는 선우에 잠시 관심을 가지는 듯 했지만 태오는 그냥 아들과.. 다음주 기다릴려면 정말 답답할 것 같네요.

 

 

한소희 패션은 평범하지만 자태가 너무 이뻐요. 멋스럽고 청바지 하나라도 정말 패셔너블하네요. 하얀구두에 청바지는 빛을 발하고. 청자켓은 너무 이쁘잖아요!!

 

 

 한소희 청자켓의 뒷부분도 심플하니 아무 장식도 없지만 정말 멋있어요!

 

 

한소희 청자켓의 소매부분은 디자인을 너무 잘 한 것 같아요. 깔끔한 청자켓에 신경을 엄청 쏟은 듯한 느낌이 드네요. 사실 시중에는 저정도의 디자인이 많긴 한가요? 

 

 

한소희 청자켓의 카라부분에 있는 주머니 지퍼 포인트도 이쁘구요. 청바지에 적당히 짧은 기장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한소희 링귀걸이 정말 이쁘죠? 한소희 귀걸이는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주 깔끔하면서도 이쁘게 해서 나오더라구요. 청자켓, 하얀티, 청바지, 링귀걸이..이 모든것은 일반사람들이 다 하고 다니는 패션인데 한소희 패션은 왜 저렇게 멋지나요? ㅎ

 

 

여다경의 엄마 엄효정(김선경)은 전업주부이고 여병규(이경영)의 아내랍니다. 김선경의 패션 또한 만만치 이쁘죠? 앞으로 올려볼께요.

 

 

엄효정은 미인대회 출신으로 지역유지의 아들이던 여병규와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타고난 교태와 친화력으로 주위에 사람들을 끌어모아 주목받길 좋아한다.  과거의 명성에 걸맞게 나이에 비해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지만, 기실 각종 시술로 남몰래 만져온 결과물이다. 외모에 전념하는 그녀에게 늙는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든 인생의 고비. 최근 갱년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지선우(김희애)와의 친분을 쌓았다   [내용 출처 : jtbc 공식홈페이지]

 

 

 

한소희 귀걸이 잠시 보시고 넘어가셔요. 심플한 링귀걸이지만 정말 이쁘죠? 다음에 브랜드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김영민과 김희애의 러브신이 보다가 말다가 하긴 했는데..그렇게 야한 장면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역시 연기자들은 장면하나하나 찍는데에도 얼마나 공들이는지 알겠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꼭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지만 정말 이 두사람은 얼마나 고심했을까?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역시 어려운 러브신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두사람이 러브신을 하고서요..

 

 

 

아침에 일어나서 제혁이 손을 내밀어 선우에게 오라고 하니요... 선우가 제혁의 아내를 들먹이며 누가 먼저 얘길 할래??  제혁은 !!! 그냥..태우만 하지!!! 라고 하는데요.. 선우는 웃으면서..

 

 

이태오에 관한 모든 것을 나한테 다 넘겨! 법인 자금 내역 나한테 다 넘기고 이태오에 관한 것 모든 조사 ..넘기라고 하니..이런...제혁은 완전 망했네요..ㅎㅎ "지금 나 협박당하고 있는거야??" 그리고 김희애는 그냥 나가버리더라구요. ㅎㅎㅎ

 

 

이태오와 중, 고등학교 동창사이. 회계사가 되고 서울에서 쭉 생활하다가, 전원생활이 그립단 핑계로 고향으로 돌아온 지 4년이 채 안되었다. 기실 주거만 고향인 고산으로 옮겼을뿐 사무실은 서울에 두고 출퇴근. 업무 특성상 귀가가 늦는 걸 핑계로 수시로 외도를 즐긴다.

즉흥적인 태오에 비해 꼼꼼하고 사리분별이 바른편. 학창 시절 내내 별 볼 일 없었던 태오가 잘난 의사 와이프 덕에 자신과 같은 부류로 어울리는게 솔직히 같잖다. 실용적인 이유를 내세워 딩크를 고집하지만, 속내는 쾌락을 추구해서다. 고요하고 조신한 아내를 사랑하지만 지루하다. 짜릿하고 새로운 자극을 찾아다니는 제혁에게 태오의 아내 지선우만큼 매력적인 여자는 없다. 태오의 아내로만 남기엔 아까운 여자다.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 다정다감하고 인자한 품성. 서울의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온몸에 조신한 교양이 배어 있다. 지선우처럼 손제혁과 결혼해서 타지인 고산 타운하우스에 정착했다. 남편끼리 동창이니 자연스레 지선우부부와 어울렸다. 음대 피아노 전공. 소일 삼아 동네 아이들 피아노 레슨을 해준다. 남편의 종용에 못 이겨 딩크를 결정했지만 아쉬움이 있다. 그런 탓인지 남달리 준영을 예뻐한다.

회계사인 제혁과 선을 봐서 결혼했다. 남편의 바람기를 일찌감치 알고 있다. 예림도 처음엔 할 수 있는 걸 다 했다. 남편의 스마트폰을 감시하고 차에 GPS를 달아 위치를 추적해 미행을 하고, 도청장치로 상대 여자의 신분을 알아냈다. 하지만 증거를 수집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남편의 바람기는 원나잇 정도로 즐기다가 그만두길 반복하는 섹스 중독에 가까웠다. 끊임없이 새 여자를 찾는 남편을 보며 속앓이를 하던 예림은 어느새 차분하게 가라앉았다. 저런, 병이구나. 고작 그런 이유로 이혼녀가 될 순 없었다. 그 약점 하나만 지우면 그럭저럭 봐 줄만한 남편이었다. 윤택한 경제상황. 평온한 시댁과의 관계, 남들 앞에 내세울만한 전문직, 엄하고 가부장적인 아버지는 이혼으로 집안에 먹칠하는 자식은 유산을 몰수하겠다고 애초에 못을 박았더랬다.

예림은 이혼 대신 거짓말로 세워진 궁전에 머물기로 했다. 남편이 앞집 지선우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은 진즉에 알고 있었다. 치마만 둘렀다하면 돌아보는 위인이니 놀랄 것도 아니었으나, 남편이 가볍게 즐기고 마는 여자들과는 다른 수준의 지선우인게 거슬리긴 했다.

그래도 남편을 받아줄 지선우가 아니란 걸 믿었다. 믿는 만큼 예림은 선우를 좋아했다. 그녀가 곁을 좀더 내주길 바라는 마음 한편, 모든 것이 완벽한 그녀를 향한 열등감도 솔직히 인정한다. 이웃드레게 부부애를 과시하는 그녀의 과감함도 부러운 게 사실이다. 남편이 원하는게 바로 저런거겠지..싶은 생각이 들 때마다 남편을 향한 감정은 차게 식는다.

 

 

 

김희애의 델보 브리앙 가방은 국내 톱스타들이 많이 착용을 해서 더 관심이 쏟아지는 브랜드이죠? 은은한 컬러가 매력적인 것 같아요. 역시 김희애는 고퀄리티가 어울리는 듯 합니다

 

 

 

김희애의 이 목걸이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꽃잎모양의 다이아몬드의 목걸이에 열쇠목걸이라니요!! 정말 굉장하네요. 열쇠목걸이가 이미지여서 그런데요. 화면상으로 보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래도 남는 것은 이미지네요. ㅎ 너무 이뻐요.

 

 

 

김희애의 검정 투피스에 검은색 핸드백 그리고 구두까지 올려봅니다. 내용을 오늘 늦게 올렸어요. 일요일이라 늦잠을 자다보니까 이렇게 올리게 됩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구요. 건강 위해서 많이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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