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7회 "서울에서 쭉 살지 왜 굳이 다시 온거냐. 너 나 못잊니?" 태오는 " 넌 지나갔고 나한테 여자는 여다경뿐.."/한소희 핑크원피스 청바지 귀걸이/김희애 가방 귀걸이 코트 스커트/..

2020. 4. 18. 00:32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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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매번 회마다 감동을 낳는 부부의세계는 그야말로 놀랄 지경이었죠? 접근금지명령이 끝난 2년 , 딸 제니와 함께 보란 듯이 화려하게 돌아온 태오와 다경. 성대한 파티를 열어 고산시 사람들을 초대하게 되는데요. 온 동네가 돌아온 그들의 이야기에 또다시 들썩거리죠. 천만영화의 제작자가 되어 금의환향한 태오! 정말 그의 컴백은 평화롭던 고산시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답니다. 지선우는 태연한 척 애 쓸려고 했지만..그게..

설명숙(채국희)는 지선우에게 거짓말을 하고 파티에 참가를 했는데 지선우를 거기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준영을 찾으러 간 선우는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었지만 아들 준영에게 보낸 초대장을 준영에게 주지 않고 가지고 있어서 초대장까지 보여주는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어요..그러나 두사람, 태오와 다경의 사랑앞에선 한없이 무너지죠.  

지선우는 "서울에서 쭉 살지 왜 굳이 다시 온거냐. 너 나 못잊니?" 태오는 " 넌 지나갔고 나한테 여자는 여다경뿐.." 당당한 여다경.. 2년전과는 완전 다른 입장이 되어 버린 여다경과 지선우였죠. 다경은 공개적으로 선우에게 "이 자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부부 인정하고 축복해주러 오신 거 맞죠? 불쾌했던 기억은 그만 털어버리고 각자 해옥 빌어 주면서 평화롭게 지냈으면 해요. " 선우는 파티장을 빠져 나와서 집으로 돌아와 오열하기 시작하죠..

근데!! 태오는 고산으로 돌아오자 본심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요. 여병규의 기부금을 빌미로 가정사랑병원의 부원장 자리에서 내쫓으라고 요구를 하는데요..치밀하네요. "제가 고산에 돌아온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신세 진 사람한테는 진만큼 갚아줘야죠" 라고 하는데요. 허걱!!!! 그리고 지선우의 집 안으로 괴한이 던진 돌이 날아들었어요!! 준영과의 식사자리에서 돌이 날아와 선우는 엄청 놀라는데요..어째요?? 이제 또다시 지선우의 세계는 무너질까요? 8회 예고편에서 보면 지선우는 총잡이가 된 듯 해요..홧팅합니다.

 

제가 영상으로 올린건데요. 클릭하고 한번 봐주세요. 

 

딸 제니와 함께 화려하게 금의환향한 태오와 다경..그리고 엄효정(다경엄마, 김선경)은 행복하게 웃음짓고 있어요. 한소희 핑크원피스 정말 이쁘죠? 그리고 귀걸이도 얌전하니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제니하우스!! 이제 행복과 동시에 두번째 전쟁이 함께 시작될 것 같기도 하네요. 선우와 태오,이 두사람은 악연일까요? 아니면 인연일까요? 다경은 부모와 이제는 딸이 있어 그래도 조금은 나을 듯 합니다. 선우와의 싸움에 끼여 있어도 그다지 많은 스크래치는 나지 않을 듯 하죠. 부모의 그림자라는 것이 그래서 좋은 것일 수도 있죠.

ㅡㄴ 

한소희 핑크 원피스는 너무 러블리하고 여성스럽잖아요? 구두도 엄마랑 세트인가요? 너무 여성스럽고 튀지 않는 색상이라 참 이쁜 것 같아요. 원피스 아래의 프릴이 있어 아주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여성스러운 핑크 원피스 한소희 패션으로 아주 적격입니당.

 

 

한소희 시계..거의 팔찌에 가까운 시계이니 시계팔찌라고 불러도 될까요? 선이 갸느려서 너무 이쁘네요.

한소희 정말 이뻐요. 모델같죠? 무엇을 입어도 어울리지 않는 옷이 없이 정말 멋스러워요. 청바지에 툭하나 걸친 티하나에도 참 이쁜 것 같아요. 귀걸이는 덤!!

허걱.. 여다경이 이쁘니 엄마에게도 눈길이 자꾸 가네요. 왜 저렇게 이쁘죠? 귀걸이도 정말 멋스러워요. 멋쟁이 엄마를 두엇으니..아참 다경엄마는 미인대회 출신이라는 것을 잊었네요. 화려한 원피스가 고퀄리티하게 잘 어울리네요. 어쩌면 저런 의상도 잘 어울릴 수 있는지요. 정말 굉장한 모녀에요.

아름다운 의상에 귀걸이까지 너무 이뻐요

엄지 척!! 한소희 패션을 올릴려다가 보니 김선경의 패션이 너무 이뻐서 함께 올려봤네요

한소희 롱가디간과 앵클 부츠는 너무 이쁘지 않나요? 아직 브랜드명은 안 나왔지만 나오면 동영상으로 남겨볼께요

김희애 코트와 핸드백 좀 보세요. 저 핸드백도 틀림없이 고가일 것 같아요. 너무 고급스럽잖아요? 허거!!! 너무 이쁨. 

 

태오와 다경을 보고 온 후 오열하는 선우..너무 불쌍한 듯..엉엉...

 

지선우의 스타일이 점점 돋보이기 시작해요. 귀걸이도 센스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정말 멋스러워요. 가방도 위엣것과 다르게 큼직하네요. 에르메스 버킨백과는 또 다른 멋이네요. 브랜드명 나올때 다시 한번더 영상으로 확인해드릴께요.

 

운동하는 지선우!! 멋있어요. 게다가 트레이닝복까지 너무 이쁘잖아요.

지선우의 진주귀걸이와 블라우스..블라우스도 특색있네요. 뭔가 지선우의 느낌이랄까요?

사람들이 이태오를 싫어할까요? 좋아할까요? 하지만 체크코트는 멋있잖아요? 박해준 정말 멋있어요. 연기력도 짱이죠!! 흣. 미움도 사랑도 혼자서 다 받을 수 있는 연기력..

 

박선영 정말 이쁘죠? 워낙 이번 연기는 숨어서 하는 것이라서 그런지..ㅎㅎ 돋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눈에 많이 뜨이는 의상들이죠. 너무 조용한 연기를 부단하게 하는 박선영의 연기..정말 좋아요. 진주귀걸이가 이번회에는 눈에 많이 뜨이는 것 같아요. 정말 이쁘네요. 박선영 정장도 참 멋있어요. 아래에 스커트 입었더라구요.

 

지선우의 집에서 간편하게 입는 원피스 같은데요? 편하게 보이지만 너무 이쁘네요. 드레시하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흣.. 밤각시같네요. 너무 이뻐요. 박선영의 미모는 언제봐도 차분하면서 지적이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구요. 올릴 것  있으면 또 올릴께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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