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6. 00:48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부부의세계 10회에서는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요. 우선 마지막 장면으로 민현서(심은우)와 박인규(이학주)의 사망건이 일어났어요. 누가 사망했을까요? 분명히 머플러는 지선우 것이라서 피도 흥건하게 묻어 있지만 11회예고에서 보면 민현서가 아닌 것 같아요. 게다가 이태오가 연결되어지고 있다면 분명 민 사람은 이태오인 것 같아요. 민현서는 살아있고 박인규를 밀었을까요? 정말 다음회가 궁금해지는 이유이구요.
또 ! 예림과 제혁의 이혼을 불러 일으킨 것은 이태호의 농간이었는데요. 그 여자가 남자를 찾고 있더라고..그리고 자기는 그냥 알려줬을뿐이다...머?????? 니가 그렇게 안해도 되었잖아..내가!! 니 가정을 지키라고 했지??? 결국, 니가 X새끼라서 이런 사달이 일어난 것이라공...우와~~ 남자들의 복수심도 정말 무섭네요..
또!! 김윤기가 부원장이 된다는 것에 분노를 하는 지선우이죠... 윤기에게 믿고, 모든 것을 다 얘길 해주었는데!! 그걸 팔아 넘겨???!! 우선은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부원장을 하다가 선우씨를 돕고 그리고 그만 둘려구요.." 부원장이 윤기에게 넘어간다는 공원장..그리고 그 외에 선우는 골프장에서 공원장의 부인이 병원일은 병원에서만 하라는 오해넘치는 말을 하는 바람에 지선우는 헉..헛..정말 기가 차는 말도 다 듣는다고 생각한 듯 합니다..
제가 영상으로 손제혁에게 복수하는 이태오와 지선오의 고예림에게 사과하는 부분을 영상으로 만들었어요. 이혼이라는 전쟁!! 정말 무서워요..
고예림(박선영)은 난임상담을 위해 남편 손제혁(김영민)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는데요. 손제혁이 잠시 진료를 받기 위해 자리를 뜬 사이 예림에게 사진과 함께 문자가 왔는데요. 손제혁의 외도 사진이!!! 경악한 예림은 병원을 나가버렸죠!! 집에 돌아온 예림은 제혁의 짐을 몽땅 집 바깥에 내다놓고 이혼통보를 하죠..그 순간 이태오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요.. 이태오는 확실한 복수를 해준 듯 합니다. 정말 놀랄 정도 이태오이네요.
김윤기(이무생)는 지선우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었고 지선우는 그걸 믿고 있었는데요. 사실 여병규와 공원장이 만날때 여회장이 김윤기를 언급했죠. 공원장은 부원장감으로는 설명숙이 아니라고 하자..그렇다면 김윤기도 호평이 있더라고 하죠..추천 아닌 추천이 되어 버린 것이죠. 근데 반전!!! 부원장 자리는 김윤기가!! 너무 놀라는 지선우는 당장 김윤기에게 달려가죠..어떻게!! 믿고 모든 것을 얘길 해주고 다 보여주었는데..그걸 팔아넘겨??!! 김윤기의 변명같은 것은 들리지 않죠..사실 김윤기는 여병규와 만나 "이태오와 지선우의 이혼 후에도 아직 감정이 남아 있다"고 얘길 해줄 정도였으니까요...부원장 자리에 관심이 없다면 준영의 문제에서도 "부원장 자리를 내려놓고 준영이 문제만 전념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준영이 지금 예민한 시기잖아요.." 선우를 위한 판단이었다고 하더라도 혼자서 판단하고 마무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요?? 정말 김윤기는 지선우 주변에서 무엇을 한 것일까요?? 내부의 적??? 정말 이상하네요..
민현서를 도망시키는 지선우를 보면서 정말 조마조마하더라구요. 근데 박인규의 촉이라든지 능력이 보통은 아닌 것 같아요. 두사람이 아무리 움직여도 박인규의 손바닥 안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추락사는 박인규가 아닐까요? 이 두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박인규가 어떻게 할려고 해도 민현서는 단지 피를 흘릴 정도로 도망을 치고 그것을 본 이태오는 그냥 밀어버리지 않았을까요? 여러가지 추측은 나오긴 하던데요.. 이태오의 변명도 나올 수 있을 여지가 아닌가 싶어요. 민현서를 구해주었을까요? 아니면 또!! 이태오가 지선우에게 뒤집어 씌울까요? 우리가 작가는 아니지만 정말 많은 쇼킹 할 내용이 많은 부부의세계에서는 작가가 다양하게 다루기 있기때문에 본방송을 봐야만이 정확한 것 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구요. 패션으로 다시 한번 포스팅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