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6. 17:24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부부의세계 정말 흥미롭고 쇼킹하죠? 다음주까지 기다릴려면 정말 힘드실것 같은데요. 그동안 패션을 조금 많이 올려 드릴께요. 오늘은 부부의세계 10회에서의 김희애, 한소희 패션 몇가지만 올려 드릴께요. 다들 너무 궁금해하시는 파란 가디건 정보도 있답니다.
김희애가 입은 이 파란 가디건이 입소문을 많이 타더라구요. 브랜드는 샤넬이에요. 속에 니트티를 받쳐 입었던데 그건 제가 못가지고 왔네요.너무 멋있지 않나요? 하얀 셔츠블라우스를 입었으니 도드라지게 파란 가디건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김희애가 들고 있는 이 가방도 역시 샤넬 제품이라 인기가 많아요. 손잡이가 체인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토드백으로도 들고 다닐 수 있는 것 같아 좋아요. 하얀 팬츠가 눈에 띄여서 정말 원색으로 입어도 많이 화려하게 보이지는 ㅇ낳는 것 같아요. 그만큼 의상으로 소화 잘 시킨다고 할 수 있겠죠?
전 어제 드라마를 보면서 이 가방이 제일 궁금하더라구요. 루이비통 19FW시즌 가방이라구요. 송아지 가죽으로 되어 있구요. 크로스백으로 메고 있는 김희애의 멋스러움은 뒷모습으로도 우아하네요. ㅎ 브라운색과 블랙톤으로 어우러져 있어요. 굿??!!!!
김희애의 슬립드레스는 이미 한번 보셨을거에요. 토리버치 슬립드레스인데요.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기장으로 패턴이 아주 돋보이는데요. 블랙 플라워!!!제 이미지가 조금 흐리지만요. 슬립드레스에 까만 무늬가 블랙 플라워랍니다. 너무 이쁘네요.
벨트 원피스인데요. 브이넥으로 되어 있는 니트 원피스이죠. 김희애의 패션은 정말 다양하게 보여주는데요. 고퀄리티하면서도 고가이라 항상 눈여겨 봐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금요일 토요일에는 다들 이 드라마를 본다고 눈이 빠진다고 하죵.. ㅎ
김희애의 악세사리는 고퀄리티하면서도 고가인데요. 아직 브랜드명은 못알았지만 정말 이쁘지 않나요? 항상 머리결이 귀뒤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아래 사진처럼 귀걸이가 너무 이쁜데 머리로 가려져 있으니 잠시잠시 보는 것으로는 너무 아쉬운 듯 해요.
정말 아름다운 한소희 의상과 악세사리는 드라마의 횟수가 진행될수록 안타까움이 더해지는 것 같아요. 한소희의 패셔너블함을 못봄을 벌써 아쉬워 하는 마음이...귀걸이 참 이쁘죠? 아직 브랜드명은 안 나와서 안가지고 왔는데요. 스톤헨지의 악세사리를 많이 하는 듯 해요. 확실하게 나오면 올려 놓을께요. 핸드백도 아래 부분이 참 특이하게 되어 있죠? 은은한 회색으로 더 멋스러움을 발하는 것 같아요. 어제는 박인규를 본 것 같은데 여다경은 그냥 묵묵히 지켜 보는 것일까요? 이태오의 선택에 대한 것은 후회가 없고 이태오를 지켜줄려는 것일까요? 아빠 여병규가 여다경을 지켜줄려는 것 처럼요? 조금 궁금해져요. 알고 있으면서 그냥 묵묵하게 걸어가고 있지만 그 속은 어떨까요? 이태오가 올바른 정신이 좀 들었으면 하죠...
다경은 태오에게 "누가 그러더라..한번 바람 핀 남자는 또 핀다고..." 태오는 "너랑 나 바람 아니었잖아..누가 뭐라든 그게 아니라는 걸 알잖아. 그런 말에 상처 받지 마..네가 그러면 내가 가슴이 아파.."라고 하는 이태오.. "맞아..절대로 난 한번도 떳떳하지 않은 적 없었어..그런데 왜 우리 결혼까지 했는데 이제서야 그런 생각이 날 따라다니기 시작한 거지? 남들이 뭐라 해서가 아니라...내 머릿속에서 그 생각이 떠나지 않는게 기분 더러워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