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4. 23:36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 부부의관계 정말 가면 갈수록 충격적이고 놀라운 사실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9회에서는 " 남편, 얼마나 믿어요?" 반기는 사람 하나 없는 여우회에 발을 들인 선우의 목적이 의심스러운 다경. 여유로운 선우의 모습과 그녀의 한마디 한마디는 불안을 싹 틔우고, 이혼후에도 끝나지 않은 듯한 두사람의 모습이 신경쓰이는 다경과 윤기. 선우의 부원장 자리를 둘러싸고 저마다 은밀한 계획을 준비하는 사람들. 하지만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죠... 그리고 태오의 예상과는 달리 인규의 협박과 공갈로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기 시작한답니다.
클릭 하시면 이태오 실체 파악과 지선우와 여다경에 대한 대화 부분적으로 영상 올려 두었어요
태오와 다경은 식사를 하러 갔는데 거기에 윤기와 선우가 다정하게 앉아 있어 태오는 다경에게 다른데로 갈까? 하니 다경은 괜찮다고 먹자고 하죠..그리고 선우에게 "괜찮겠죠?" 당연하다고 합니다. 한소희 패션은 의상 색상은 밝지만 어쩐지 어두운 느낌이 드네요. 결혼전과 많이 다른 표정을 보게 되어요. 아직 브랜드명은 안알려져 있어 그냥 올려본답니다. 귀걸이 정말 한소희에게는 딱이네요. 하얀 자켓은 자질이 무엇인지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한소희의 귀걸이는 스톤헨지 제품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8회에도 스톤헨지 제품을 하고 나왔는데 이 귀걸이도 그럴까요? 차밍하고 이뻐요.
정말 김희애 하얀 블라우스 이쁘지 않나요? 넉넉하고 풍성한 블라우스에 스트라이프 호주머니가 있으니 눈에 확 뜨이는 것 같아요. 사실 지선우는 정면돌파를 선택했는데요. 거침없는 행보에 지선우는 여다경과 엄효정의 찬성으로 여우회에 가입이 되어 여다경에게 접근하는 것만으로도 이태오를 향한 경고가 되는 것이었죠!! 여다경에게..." 니 남편이 날 스토킹해..너랑 싸우려는 게 아니라, 니가 모르는 걸 알려주는 것이야.." 여다경은 불안의 눈빛을 잠재울 수는 없었겠죠?
부원장 자리를 지키기 위해 지선우는 공지철을 만나기로 했죠. 근데 만난 자리에서 여회장과의 만남을 주선해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는데요. 설명숙보다는 지선우가 낫다는 공지철!! 지선우 패션은 너무 곱네요. 예전과는 다른 헤어스타일~ 그리고 품위있는 의상과 악세사리..고퀄리티한 김희애를 느끼게 되어서 좋아요. 김희애 시계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프로스트 랍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귀걸이도 스와로브스키 제품이구요
스와로브스키 보태니컬 컬렉션 이어링과 Y 네크리스!! 의사복장 안에 지선우가 한 것이라 언뜻 보고 그냥 지나틸 수 있지만 너무 이쁜 것 같더라구요.
약속장소에 나갈려고 하는 선우에게 죽은새와 피 묻은 준영의 사진을 받게 되면서 준영을 찾아 헤메게 되죠. 그리고 같은 시각에 이태오의 휴대폰에도 사진이 전송되었는데 그 사실을 지선우는 모르겠지만요..이태오에게 엄청 야단을 하고 박인규가 그런 짓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이태오에게도 단단하게 경고를 한답니다. 근데 기다리던 여회장은 공지철에게 엉뚱한 김윤기를 부원장으로 추천을 하네요?? 정말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알까요? 그리고 여회장까지 합세를 하게 되면 지선우의 입지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오늘밤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