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15회 여다경 이혼통고!/김희애 막스마리오케디 드레스,보테가베네타 화이트니트원피스, 드미어 레이어 넥래글런 블루트렌치코트, 알렉스산더맥퀀 시스루블라우스/한소희세드릭 ..

2020. 5. 16. 00:16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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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 부부의세계~ 이제 마지막 1회를 남겨두고 있네요? 어제도 쇼킹하는 내용들이 많았는데요. 이태오와 여다경의 이혼! 결국은 비극적인 결말을 남기네요. 여다경은 자기는 다르다고 하지만 지선우의 대용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아버지 여회장이 모든 서류를 다 처리를 해버리죠. 모든 것을 다 잃은 이태오 앞에 나타난 사람은 지선우인데요...넌! 악마야..허걱..정말 부부의세계는 누가 잘한 것이고? 누가 못한것일까요? 그리고 지선우가 이태오에게 뿌리고 간 돈에..정말 놀라움을 남긴답니다..정말 이게 지선우의 모든 계략이 아니길 바랍니다만...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아들 이준영을 지키기 위해 움직이는 지선우..그렇지만 15회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태오가 아들 준영을 데리고 간다는 메모가 있었죠. 준영의 선택은 과연 어떻게 하게 될까요? 이태오의 실체를 폭로해서 지선우가 이혼을 하게 만들었지만 결국 이태오는 지선우 바라기일까요? 지선우 안에서 살기가 고달퍼 여다경을 한번 선택해봤을까요? 정말 이태오 주변에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다 망가지긴 하네요. 여회장도 결국은 딸바라기라 딸만 챙기니요..월세방 하나만 챙겨준다는 지선우가 준영아빠라서 함께 살려고 할까요? 고산으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태오에게 또 다른 여자가 있는 것은 아니겠죠? 여다경도 마지막으로 이태오에게 대할때에는 정말 딱부러지더라구요.. 오늘밤 마지막회를 기다려봅니다.

 

지선우는 이혼을 하고 나서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많이 달라졌죠? 그 전에는 약간 어두웠고 헤어스타일도 딱딱한 단발이었는데요. 지금은 많이 변화가 되었죠. 그리고 색상도 환해졌고 아주 러블리해졌죠. 김희애 트렌치코트가 너무 이뻐 먼저 올려보는데요. 브랜드는 드미어 레이어 넥래글런 블루 트렌치코트랍니다. 가격대는 396000원이라고 하니까 부부의세계에서 입고 나온 김희애 의상의 가격대로는 그렇게 비싸진 않네요. 큼직한 카라에 소매부분도 트렌치코트답게 클래식하네요..

 

뒷부분도 한번 살펴보면요, 날개부분이 넓게 되어 있고 그외에는 아주 매끈하죠? 색상이 참 이쁜 것 같아요.

 

김희애의 하얀니트원피스도 참 이쁜데요. 목걸이와 귀걸이도 참 멋있네요. 브랜드는 확인되면 올려둘께요. 그리고 김희애 하얀니트 원피스 브랜드는 보테가베네타 제품이랍니다. 일반적인 니트 원피스에 앞부분을 포인트를 많이 준 것 같아 시선이 확 가더라구요. 김희애는 나이가 있어도 몸매관리를 참 잘하는 것 같아요. 보통 니트원피스는 달라붙어서 몸매가 완전 드러나잖아요? 달라붙어도 군살 하나 안보이는 것 같아요. 굿~~~

 

이 드레스도 완전 김희애 몸매가 다 드러나는데요..참 이쁜 것 같아요. 의외로 롱드레스를 많이 입더라구요. 브랜드는 막스가라마리오 케디 드레스랍니다. 주름 스커트로 되어 있어 아주 드레시한 것 같구요. 상의에는 다른 포인트를 주지 않아도 작은 카라 하나만 있어도 멋있는 드레스이네요. 

아..이 가방은 참 이쁘더라구요. 준영과 함께 떠날 차비를 하는데 이 가방을 들고 나오더라구요.이 가방 역시 보테가베네타 제품이더라구요. 근데 가격대가 어마어마 하네요. 8백192000원이라니요..ㅎㅎ 위의 드레스 가격은 아직 확인이 안되었지만 가방 가격을 보면 위의 보테가베네타 의상은 굉장 할 것 같네요. 

 

김희애 이 코트 색상도 이쁘지만 코트 속에 받쳐 입은 검정 시스루 블라우스는 정말 눈에 많이 뜨이는 것 같아요. 너무 이쁘잖아요? 브랜드는 알랙스산더맥퀀 제품이랍니다. 저 지갑속에서 돈을 꺼내 이태오에게 돈을 땅바닥에 뿌려주고 가버리는 지선우의 멋스러움을 보여주는 그 코트와 블라우스이죠. ㅎㅎ

 

한소희 니트티를 다양하게 실내복으로 많이 입고 나오죠. 그리고 남방도 많이 입고 나오는데 정말 멋스럽고 러블리해요..한소희 패션 정말 이뻐요.

한소희 트렌치코트는 투톤으로 백색되어 있어요. 브랜드는 세드릭 샬리에 트렌치코트랍니다. 정말 피부색이 하얀 한소희에게는 너무 아름다운 트렌치코트인 것 같아요. 귀걸이와 함께 러블리한 한소희 16회에서는 못볼까요?

 

서류정리까지 완벽하게 정리했다고 하는 여회장..그러다가 뺨까지!! 허걱..이태오의 종말을 보고 있답니다.

다경아~~~ 이제는 선우야~~가 아니고 다경아를 마구 외치며 찾아 헤매는 이태오.. 종말은 희극일까요? 비극일까요? 본인에게는 상당하게 비극일 것 같은데요..전 괜스레 웃음이..

내 너밖에 없어.....이태오는 정신못차리는 말로...그 여자가 망상이 아니라 나였어! 단지 난 그 여자의 대용품이었을 뿐이었어! 그 여자에게로나 가! 여다경은 그러고는 차를 타고 가버리죠.. 정말 이태오와 여다경의 마지막이 있네요.. 여다경은 행복이 이어질까 궁금했지만요..만약 지선우가 중간에 그렇게 얘길 하지 않았다면 여다경은 이태오와 살았을까요? 그리고 살다가 이태오가 다시 외도를 할까요? 미리 그런 걱정하면서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지만 지선우의 판단은 여다경이 나이가 어렸을때 판단을 잘해서 자기와 같은 길을 걷지 말라고 배려해주는 것이겠죠? 그 덕분에..이태오는 차고, 돈이고, 집도, 가족도 다 없어져버렸네요..

ㅎㅎㅎ 정말 이태오를 바라보면 웃음이 괜스레 나오네요..ㅎㅎ 저렇게 슬픈 남자를 불쌍하게 여기는 여자가 다시 나타나 이태오를 구원해줄까요? 그렇다면 또 지선우와 똑같은 길을 걷게 할까요?? 어쨌든 아들 준영은 엄마 지선우에게 남자친구를 사귀라고 하죠.. 그러나 아빠가 데리고 간 준영은 오늘 과연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오게 할까요?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한다는 것이 아들에게는 너무나 큰 상처가 난 것 같지만 두사람이 아직까지도 그 어떤 결과를 마련해주지 않고 있는 것이 안타깝네요. 아들 준영에게 더 큰 상처를 안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이혼이라는 것이 정말 많은 상처를 주게 되네요..안타까움..오늘밤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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