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자 후기 바티칸사제와 검은주교 그리고 격투기 챔피언 안성기 박서준 우도환

2019. 8. 5. 13:40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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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더워도 정말 무덥네요. 또하나의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대비를 잘 해야 할 듯 합니다 엊그제 영화를 보고 왔는데요영화 사자..

아무 생각도 없이 알고 가는 것도 없이 보면 정말 재미있는 것이 영화인데요 이것저것 평가를 하고 가면 정말 재미있는 것도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무 정보도 없이 한국영화는 그냥 보러 간답니다. 완전 마음을 비우고 보러 가는 것이죠. 그래서 더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재미있게 보는지도 모르겠어요. 영화 사자 참 괜찮았어요.

 

 

김주환감독님과 용후 박서준, 그리고 안신부역 안성기, 검은주교 지신 우도환, 부마자가 되어 버린 수진 박지현 ,호석역에는 정지훈등등 아주 다양하고 멋진 연기자들이 등장한답니다. 이제 한국에도 사제의 엑소시스트 정도는 기본으로 다 알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악마에는 여러 종류인데요. 검은주교도 있지만 악마 자체로써도 많이 등장하죠.

 

 

 

여기가 검은주교가 있는 악의 방이랍니다. 우도환의 연기는 정말 쩔어요. 대선배인 안성기와 연기를 하더라도 무리가 없을 정도이네요. 물론 박서준의 연기는 당연하구요..검은주교의 연기를 어떻게나 잘하는지 우도환을 한번더 보게 되었다능.. 재미도 있지만 연기자들의 열연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엑소시스트 사제의 역할을 할려면 많은 노력과 이해도 필요했을 듯 한데요..정말 열연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박서준의 주먹 한방으로 악마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장면들은 무엇보다 통쾌 했어요. ㅎ 우도환 검은주교 지신 연기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멋있고 연기력 쩔어요~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어느날 꿈을 꾸는데 십자가의 공격을 받으며 원인을 알 수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것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도움을 중 누군가가 있다는 장소로 향하는데요. 까마귀떼들의 공격!

그곳에서는 바티칸에서 온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면서,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용후에요!

 

 

구마사제 안신부는 정말 구마사제로써는 특별한 힘을 가진 것 같더라구요 거기에다가 배려하는 마음도 너무 좋은 것 같아 언제나 안성기를 바라보면 마음이 푸근해지는 이유이죠! 그곳에서는 바티칸에서 온 구마사제인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용후!

 

 

구마사제 안성기!

 

 

격투기 챔피언인 박서준!

 

 

검은 주교인 지신 우도환! 정말 세사람의 연기는 영화 사자가 아니고서는 볼 수가 없답니다. 영화 엑시트를 전 봤는데요. 영화 사자는 그 어떤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죠. 이제는 엑소시스트와 버금가는 환한 십자가 판타지가 들어왔음 좋겠어요. 한국에 어울리는.. 어두운 엑소시스트만이 십자가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올 여름에는 영화 사자를 보시고 즐겁고 시원함을 느껴 보세요! 에쿵..더워도 너무 덥네요.건강에도 유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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