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5. 18:04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어제 11회를 방영을 했는데요. 정말 많은 일들이 지나간 것 같네요. 우선 루카를 악마 류의 아버지 김원해가 살려주었죠? 그리고 하립이 악마 류의 아버지를 보고서는 너도 아버지가 있었어? 니들 끼리 조작한다고 난리도 아니었죠!! ㅎㅎ 그리고 하립과 함께 사는 강하(정의식)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에게 판사라는 얘기를 듣고 하립에게 얘기하는 등 정말 강하는 어떤 일을 당한 것일까요? 궁금해지더라구요. 누구한테 쫓기면서 뒤주안에 갇혀진 것 아닐까요? 그리고 기억을 잃어버렸을까요? 또하나!! 김이경의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했죠. 이경의 오빠 경수(임지규)가 아빠를 재떨이로 쳤다고 얘길하더라구요. 하립은 너무 놀랐지만 이경을 위해서 ....
먼저 하립의 패션 중 블라우스는 정말 패셔너블하더라구요. 풍성한 블라우스에 큼직한 페인팅들이 볼만하더라구요. 색감조차도 단색이라서 누구든지 입으면 약간은 부담스럽지 않았을까요? 근데 정경호가 입으니 정말 멋있는 듯 합니다.
김이경의 원피스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이경의 백도 한번 보셔요. 김이경은 피부가 하얘서 하늘거리는 원피스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어제 처음으로 화사하게 나온 것 같아요. 그렇지않으면 그냥 청바지에 티였는데요. 앞으로는 김이경의 패션을 자주 보게 될 것 같아요. 김이경의 백도 엄청 간편하게 보이죠? 아직 브랜드는 모른답니다. 알게 되면 포스팅 해둘게요.
제 이름은 정인석입니다. 길에서 저를 아는 사람을 만났는데 제가 판사래요. 좋은 사람이래요 그러니까 저는 좋은 판사였던거죠 .
잘됐네..너도 니 길 찾아가야지..
강하는 아.. 그리고 제가 나이가 마흔 두살이더라구요 호칭정리는 천천히 해도 되겠죠?
하립에게 "한잔해..내가 42살이니" 반말을 하면서 술병을 내밀자..
하립은 공손하게 자세를 갖추면서 두손으로 술잔을 받게 되는데요..
헛!! 하립은 두손으로 공손하게 술잔을 받아들죠..ㅎㅎㅎㅎ 정말 우습긴 우습네요. 강하도 바로 자세를 취하는 것도 우습지만 하립도 바로 자세를 낮추어서 술잔을 받으니 두사람은 항상 기본은 된 사람들임.. 그리고 하립은 속으로 뇌까리죠.. "버르장 머리 없는 새꺄..난 예순여섯이다..이새꺄.."
제가 오늘 이 말을 꼭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사실은 재떨이를 든 것은 저입니다. 엄마와 이경이 너무 맞고 있어 내리쳤는데..경찰시험을 보고 면접을 보러 가야 되니..이경엄마가 .."내가 했다고 해라..내가 한 것이야..! " 그러나 이경이 경찰에 전화를 걸어서 제가...사람을 쳤다고..먼저 선수를 쳐 버리네요.."
너무 놀라는 하립..! 근데 왜 그걸..저에게.. 다른 사람은 못해도 하피디님은 해결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경 몰래 기자에게 얘길했다가, 이경이 하립을 찾아 얘길 할려고 찾아가는 장면이 어제 마지막 장면이었는데요. 오늘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몇년동안 자기 가족을 지킬려고 애를 썼던 이경과 그러한 이경을 살려낼려고 하는 하립..오늘 과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이경이 찾아오기전에 악마 류가 찾아와 서동천으로 바꾸어 놓아버리죠. 영혼계약서 못 가지고 오겠지???!! 원래대로 돌아가!!!
문 열어요!!!! 보고 있는 것 다 알아요!! 하립..아니 서동천이 되어 버린 정경호는 김이경을 만나면 어떻게 할것인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경에게는 다가가기 힘들겠지만 루카는 다시 아빠가 생겨서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 12회를 지켜볼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