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마지막회 수지 귀걸이 이승기의 눈물 /두번은없다 박아인 귀걸이 그리고 배가본드 박아인!

안녕하세요^^ 블로그톡 황금돼지랍니다. 배가본드 정말 재미있지 않나요? 2편이 기대되네요. 배가본드 마지막 장면에서 이승기가 수지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정말 감동이었네요. 마지막회라 더 공감이 간 드라마였죠? 아쉬운 작별이지만 살아서 사랑을 할까? 생각을 했지만 이승기는 수지를 살리기 위해 살아있는 것을 숨기죠..먼 이국 땅에서 로비스트로 본 이승기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딱! 저 눈물 한줄기이면 충분하게 답이 되었을 것 같아요.

마지막 장면에서 제시카가 로비스트로 나오지 않고 수지가 나와 또 다른 감동을 주더라구요. 근데 이승기가 죽이지 않고 머뭇거린 것도 수지가 살았던 이유이죠.. 그 와중에 수지의 귀걸이가 너무 이쁘다는 생각은 저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겠죠? 까만 정장인데 롱 스커트 차림에 멋진 블라우스와 그리고 긴헤어스타일 속에 귀걸이는 어쩌면 저렇게 아름울까요? 굿!! 정말 배가본드 재미있게 잘 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두번은 없다에서 박아인은 정말 섹시하면서도 아름다운 패션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인기가 정말 좋죠? 항상 귀걸이와 목걸이를 세트로 연출을 해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죠? 의상도 정말 과감하지만 아주 괜찮더라구요. 근데 배가본드에서는 킬러로 나오니요. 정말 극과 극으로 나오는 연기이지만 소화를 엄청 잘 시키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킬러는 배가본드에서 보면 그렇게 성공률은 있지 않은 것 같은데 비싸다공...그렇지만 킬러가 너무 이뻐서 항상 지켜보게 되더라구요. 킬러를 하기에는 어쩐지 조금 모자란 듯 하죠? 따뜻한 정이 더 많은 것 같으니요..ㅎㅎㅎ 다음 배가본드 2편이 꼭 나왔으면 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