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주말드라마 왓쳐! 정말 인기 많아요~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주말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드라마의 밤이 시작되기때문에 먹거리와 함께 두눈을 부릅뜨고 기다려지네용..ㅎ 드라마 왓쳐는 유명배우도 많이 나오지만 내용도 은근하게 재미가 있는 듯 합니다. 거기에서 서강준이 나오니요. 매번 멜로 드라마에서만 많이 본 것 같은 데 은근 연기력이 좋은 것 같아 많은 기대를 낳고 있죠? 

 

인물관계도

 

왓쳐는 기존 장르물의 문법을 답습하지 않는데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철저히 각자의 목표지점을 향해 움직이는 과정들을 보실 수 있을건데요. 이런 행태는 다른 드라마에서 볼 수 없을 정도로 은근하고 조용한 재미를 불러 올 수 있죠. 그리고 매 회를 진행할때마다 반전을 만들어 내고, 그 반전은 또 다른 비밀을 여는 열쇠가 되어 긴장감을 더하게 해준답니다. 단지 답답한 것은 선명하게 드러나지 않는 각 인물의 목적과 감정등, 그리고 복잡하게 얽힌 관계를 객관적 시선으로 내밀하게 쫓는 감시자들, 왓쳐!! 보면 볼수록 심리 스릴러의 진가를 보여주는 왓쳐가 될 것이니 꼭 빠지지 말고 시청해보세요^^

[내용 발췌 출처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기자 wjlee@sportschosun.com]

 

https://blog.naver.com/yijieeun1104/221577499040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후속 왓쳐(WATCHER) 뜻 인물관계도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

 

 

 

 

왓쳐는 형사와 변호사 이야기이지만 15년전의 한사건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해결을 할 것 같아요. 도치광(한석규)은 부패를 목격한 경찰로 모두를 철저하게 의심하고, 사람의 감정을 믿지 않는 감찰 4반 반장이랍니다. 본디 수사팀 소속의 엘리트 경찰이지만 악인을 잡는다는 자부심은 없었죠. 하지만 비극적인 사건을 겪으며 내부 비리의 위험과 감찰에 대한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시민이 불법을 저지를 때보다, 경찰이 불법을 저지를 때 해악이 크다는 것을. 그렇게 지금은 경찰 동료들을 감시해야하는 감찰 수사관이 되어 외로운 길을 걷는다. 그러던 와중 순경이 된 김영군을 만나 15년전 사건의 진실에 함께 다가가기 시작하죠.

 

 

 

 

김영군(서강준)은 과거 아버지가 비리경찰로 낙인이 찍혀 있는 주홍글씨가 있답니다. 아버지의 사건은 경찰내에서도 상당한 추문이었죠. 눈앞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기억이 남아 있는 김영군.근데 성장하면서 아버지 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기억이 엉기고 성기는 지..? 그런데 한 사건에서 한태주(김현주)와 도치광을 만나게 되면서 과거의 진실부터 모든 것을 파헤쳐 나가죠.

 

 

 

과거에는 엘리트 검사로 촉망받던 검사였던 한태주(김현주)는 자신의 손으로 처결한 한 사건에 의문을 품고 재수사를 진행하죠. 그러다가 강도에게 사고를 당하고 해외로 떠나버린답니다. 거기에서 한태주가 고문을 당하게 되고  엄지손가락의 절단이 되어 여태 엄지손가락을 붙인 자국도 남아 있다는 사실..현재는 범죄자 전문 인기 변호사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변호를 맡는 과정에서 운명처럼 도치광과 김영군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사건의 단서를 잡게 되죠. 그리고 엄지손가락을 절단한 놈이 경찰이라고 알고 있는데 추적까지 벌리고 있으니요..

15년전 의 비극에 얽혔던 세남녀가 지금, 비리 수사팀에 모여 과거을 파헤치고 현재를 추적하기 시작하는 왓쳐!! 

토요일, 일요일 드라마로 밤 10시 20분에 OCN에서 만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