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1. 12:02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어제 불후의명곡 여름특집으로 마지막편을 보여주었답니다. 우승곡으로는 장윤정&영지! 다른 분들 노래도 좋은 곡이 많았지만, 오늘은 우승곡인 임희숙의 노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정말 좋았어요
장윤정과 영지의 노래는 정말 애절했죠. 영지의 노래를 전 좋아하는데요. 노래를 그만둔다고 해서 장윤정이 데리고 나왔다고 합니다. ??????? 저렇게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슬럼프인가? 영지의 노래는 항상 굵고 강하게 들려오는데요. 전 그 보이스컬러가 정말 좋더라구요. 근데 장윤정이 나오면서 영지가 노래를 그만둔다고 해서 재능이 아까워서 자기가 억지로 끌고 왔다능?? 불후의명곡에서도 몇번 봤었는데 정말 그렇다면 안타까운 것이죠. 노래 아니면 뭘할려고요??
첫 음절부터 굵은 톤에서 시작되는 영지. 저렇게 노래를 잘하면서 그만둘려고 했다니요! 강식당3에서 이수근은 기술이 없어서 매번 설거지만 해야한다고 투덜 되죠..그리고 설거지 총책임자로 전문직으로써 성공을 하게 되지만요. 그 설거지 하는 것도 기술이니요..다른 사람이 못해서 한 것이 아니고 그 설거지가 최고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이수근이었죠! 전문 설거지인 이수근은 기술직이었어요! 영지가 노래 안하면 장사 할건가요? 노래하는 것도 괜찮은데요.. 기술이 있으면 투자자본도 필요없고 사회만 잘 만나면 모든 것이 다 있는데...ㅎㅎ
장윤정과 함께 노래 하니 서로 살려주는 음색인 것 같더라구요. 보컬과 트롯트의 만남은 참 괜찮았던 것 같아요.. 장윤정의 트롯트에서 약간 늘어지고 쳐지는 노래소리를 영지의 보컬로 받쳐주니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장윤정의 노래로 영지가 정말 소화를 잘 시킨 듯 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할려고 데리고 나온 듯 하기도 하구요.. 영지가 잘되면 장윤정에게 정말 고마워 해야할 것 같아요.
저렇게 노래를 잘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지인이 옆에 있으면서 지켜보기에 장윤정이 얼마나 안타까웠을까요~상생을 하는 좋은 인생의 기회를 잘 잡았으면 한답니다.
불후의명곡에서 우승을 하면서 영지는 다시 노래를 할려고 할까요? 불후의명곡에 자주 나왔으면합니다. 다음주에는 더 재미있을 것 같은 불후의명곡 기다려 진답니다.... 부산에도 폭염으로 안내문자가 오곤 합니다. 태풍과 폭염이 잦아드는 뜨거운 도시 부산에서도 영지와 장윤정의 앞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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