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1. 19:31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캐리는 해준이 친아들임을 알게 되나, 감격도 잠시,, 그동안 해준에게 가한 복수를 떠올리게 되죠. 그리고서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그리고 유진은 희정(가짜 홍유라)을 만나 점은 비서에게 사주를 받은건지 추궁을 하는데요. 극구 부인하는 김희정이죠. 한편 캐리에 의해 전재산을 압류당한 서은하는 해준을 이용한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에 이르게 되는데요... 그리고 구재명도 캐리를 찾아와 해준이 생모인데 제이그룹 넘겨 달라고 하죠. 여태까지 너무 잘 키워 주었다공... "제 자식 등에 칼 꽂은 애미도 애미라고 할 수 있을까요? " ㅎㅎ 구재명은 저 입때문에 망칠 것 같은 기분은 왜일까요???!
너무 놀라운 서은하와 인철이네요. 인철은 국회의원인데에도 저렇게밖에 못할까요? 그러니 몽땅 다 털리죠. 구해준을 납치하고서는 느긋하게 쳐다보네요..
차예련 패션 오늘 너무 멋있어요. 물론 봄옷으로 단장된 차예련이 이쁘기만 한 것은 사실인데요. 헤어 색상이 정말 달라져서 얼굴이 훨씬 포근해보이는 것 같아요. 여태까지 까만 머리만 한 것 같은데요. 정말 딱딱하게 보였는데 회장되니 많이 틀리네요???ㅎ
코트도 이쁘지만 속에 입은 후드티도 참 이쁘네요. 귀걸이도 이쁘구요. 역시 차예련 패션을 보면 봄을 부르는 것 같네요. ㅎ
유진은 엄마가 왜 저렇게까지 우시지? 계속 궁금해하네요. 해준이 과연 캐리가 엄마라는 것을 알면 유진은 어떻게 할까요? 봄 바바리같은 코트 정말 깨끗하고 깔끔한 것 같아요. 가방도 이뻐요. 귀걸이는 유진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브랜드 알고 싶어지네요.
아가.... 아가..건강하게 깨어나기만 하면 난 아무것도 안 바래 .조윤경은 해준이 만나라고 일부러 피해준 듯...투피스 색상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화려하면서도 정말 은은한 것 같아요. 핸드백도 참 고퀄리티하네요. 이제 구해준만 일어나면 되는건데요..
봄옷을 입은 최명길!! 앞으로의 패션이 정말 기대되어요. 멋있는 봄 바바리코트이네요. 면코트인가요?
캐리가 복수하는 거 이해해요. 두사람은 만나서 속으로는 서로 위해주는 말만 하는데요. 조윤경의 아들을 뿌린 강에서 서로가 만나니..참 좋은 사람들 같아요.
가자 홍유라인 김희정 패션도 간혹 보여주니 좋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안 보일 사람 중 한사람이죠. 다음 주쯤에는 세라에게 들키는 장면이 예고편에서 보여주더라구요. 잘 됐다고 하겠죠? 김희정은..망삘인 집이라고 빨리 나가야 한다고..
지수원의 하얀 봄 니트티는 패셔너블하면서도 너무 이뻐요~거기에 검정색의 귀걸이는 색깔이 극과극으로 달려도 깔끔하네요.
아니, 해준이가 어딜 갔어?? 찾아보니..납치를 !! 캐리 짓이에요!! 캐리는 성당에서 기도를 하고 있답니다. 조윤경은 해준이를 안 보여줘야 하는데요. 다음주에는 서은하가 조윤경에게 또 혼나는 장면이 보이긴 한데요. 과연 서은하 뜻대로 잘 될까요?
지수원의 봄코트도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귀걸이나 반지도 너무 너무 이쁜데요!! 왜 자꾸 저런 짓만 하는지요..
조윤경은 캐리가 구해준을 데려갔다고 캐리의 집으로 와서 해준이 내놓으라고 야단야단!! 하죠.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는 우아한 모녀이네요. 좋은 밤 되시구요. 신종 코로나에 각별하게 조심하셔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