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9. 20:09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윤경의 냉담한 태도와 더불어 유진에게 해준을 뺏길거라는 절망감에 해준의 산소호흡기를 떼는 홍세라..유진은 캐리를 산소호흡기 뗀 범인으로 의심하죠. 캐리는 그런 유진에게 크게 서운해하면서 모녀의 갈등이 깊어지죠. 한편 캐리의 간호에도 불구하고 설간호사는 점점 위독해져만 가는데요. 결국은 사망하게 되어 캐리는 너무 슬퍼하죠.
서은하집은 압류를 당하고 가자 홍유라도 고민이 깊어가는 듯.. 오비서를 만나 해준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얘기하는데요. 그것은 알고 잇다고 얘기하자 조윤경 아들도 아니고 아기가 바뀌었다고 얘기를 해 오비서는 캐리에게 바로 얘기를 한답니다. 내일이 되면 캐리는 해준이 친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될까요? 캐리가 그 사실을 알게 되면 서은하는 이제 죽은 목숨이네요. 내일밤 기다려봅니다.
봄이라서 차예련의 살구색 투피스가 무척 봄스럽네요? 아르답기고 하고 하늘거리는 감이 봄을 부르는 듯 합니다. 뒷 자태도 정말 여성스럽네요. 브랜드 알고싶어지는 차예련 의상이에요.
엄마를 의심하는 유진은 설간호사가 사망을 하게 되어 납골당으로 갔을 때 입은 검은 코트 ! 벨트가 유난히 눈에 뜨이네요. 모녀간의 갈등도 감시이고 유진이 회장직을 맞겠다고 하니 캐리는 마음을 안정시키죠.
최명길은 의상도 아름답지만 악세사리도 정말 이뻐요. 귀걸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유진이 의심을 하고 대들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따스하게 안아주는 차미연이죠. 잘 되었으면 하는데요. 유진은 애정결핍이 심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해준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설간호사의 사망에 차미연은 너무 슬퍼하죠. 눈물을 흘리는 차미연. 언니 이렇게 허망하게 가면 안되잖아..언니..
지수원의 보석니트티는 정말 이뻤어요. 그리고 귀걸이도 정말 아름답네요.
슬픔을 모르는 서은하는 설간호사가 사망했다고 하자 자기탓 하지말라고 하는 듯...
서은하집 압류 들어갔어요!! 인철은 설간호사가 그렇게 되자 캐리가 복수한 것이라고 하죠. 원래는 투자금 회수만 한다고 했는데...
완전 망삘이네?
어떻게 이 집구석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거야?
해준오빠가 조윤경 아들도 아니래요
아기가 바뀌었대요,
뭐?
아기가 바뀌었다고?? 오비서에게 전해들은 차미연은 깜짝 놀라죠.
내일밤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