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4. 20:38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오늘 해준과 유진이 반지를 주고 받더라구요. 서로가 청혼을 하는 아름다움을 보게 되네요. 두사람의 양보와 배려 그리고 서로 위하는 마음이 너무 엿보여 훈훈한 밤이 되었어요. 유진은 엄마 캐리가 가짜 홍유라를 서은하집에 심은 점으로 보아 잃어버린 유라 행방도 알고 있을 지 모른다는 의혹에 잠기게 되는데요. 데니는 여러가지 생각으로 엄마 캐리가 홍유라 유괴범인 것을 알게 되고 ..그리고 홍유라가 유진임을 알게 되죠. 서은하는 유진의 사무실로 들어와서 립스틱 자국이 묻은 1회용 컵과 치솔을 유진 몰래 가지고 가죠. 결과가 나온 듯 한데요. 인철은 제니스가 유라인 것 같다고 하긴 하는데요..내일을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네요.과연 서은하가 제니스가 홍유라라면 어떻게 나올까요? 지금도 싫어..아닐거야..이러는데요. 과연 캐리에게 우리 유라를 달라고 할까요? 내일 이시간 기다려 봅니다.
지수원의 봄코트도 너무 이쁜데요. 귀걸이는 더 이쁜 것 같아요. 펜던트 목걸이 좀 보세요. 정말 이쁘죠?
펜던트 목걸이의 장식 부분이 살포시 엿보이는 것 같아 한번더 올려봤어요.
얇은 봄 니트티인데에도 지수원이 입으면 디자인부터 포즈까지 많이 다르죠!! 풍성한 디자인에 색상은 회색으로 무난한 것 같지만 지수원이 입으면 정말 특별함을 볼 수 있어요. 이쁜 귀걸이는 덤이네요
아..어떻게 됐어??? 제니스가 우리 유라가 맞는 것 같아..맞아??? 싫어..싫어..아닐거야..제니스가 유라가 아니길 바라는 서은하.. 귀걸이도 너무 고퀄리티한데요. 네일도 너무 이쁘네요.
차예련의 봄코트인 체크코트 유난히 이쁘네요. 게다가 귀걸이까지 디자인이 너무 러블리해요~ 두모녀가 앉아서..서로가 싫어하고..질시하는..이래가지고 어쩔??
참 따듯한 두사람이죠..세상이 무너져도 두사람의 사랑에는 변함이 없을 것 같아요. 불쌍한 제니스의 일이 앞으로 걱정되네요. 우리 결혼할래요? 어머..반지 내미는 해준..아름다운 청춘이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될 것 같죠? 반지도 너무 아름다운데 차예련의 감색 핸드백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디자인이 참 특이해요!!
참 차분하고 점잖은 색상으로 잘 입는 차예련은 원피스도 너무 이쁘네요. 색상은 거의가 검은색, 회색에 가깝지만요...디자인이 너무 고상하고 우아하네요. 이뻐요 해준이 준 반지만 쳐다보는 유진...
최명길 패션은 정말 우아하고 고퀄리티해서 너무 좋아요~ 베스트라도 롱베스트이지만 카라가 있어요. 카라가 있는 최명길의 롱베스트는 너무 아름다워요. 진주목걸이는 아름다워서 눈이 부시네요. 허걱!! 귀걸이도 너무 이쁨주의보~
최명길의 헤어스타일이 조금 달라진 것 같아요. 그냥 단발이 아니고 뒤를 약간 힘을 주고 컷이 된 것 같네요? 원피스 너무 이뻐요..ㅎㅎ항상 디자인이 특이하면서도 그렇게 눈에 튀지 않고 너무 아름다워요.
오늘은 조경숙패션을 마지막으로 하면서 내일 이시간을 기다려봅니다. 귀걸이가 이미지에 잘 나온 것 같지 않아 내일 패션을 기다려 볼께요. 코로나19 조심하시구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