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3. 20:35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김희정과 유진이 만나는데 서은하가 나타나죠. 유진은 해준이 윤경의 친아들이 아니라며 아기가 바뀌었다는 김희정의 말을 듣고서는 너무 혼란스러워 하는데요. 그리고 김희정과 서은하, 유진이 만나는 카페 일각에서 오비서와 마주친 데니는 가짜 유라를 은하 집에 심은 사람이 캐리라는 사실을 알고서는 충격을 받게 되죠. 어머니가? 아니겠지??? 캐리는 윤경에게 유진과 모녀 사이임을 밝히고 결혼을 추진하면서 웃고 있는데 서은하가 들이 닥치네요. 가짜 홍유라를 심은 것이 너지? 캐리를 보고 말을 하는데 오히려 조윤경이 나서서 우리 사돈에게 그렇게 하냐공...유라가 가짜였어??? 서은하는 자식가지고 그렇게 한다고 하자 조윤경은 30년간 우리를 그렇게 한 니는 뭔데?? 다툼..!! 얽히고 섥혀 있어 우아한모녀가 아니라 무서운 모녀인 것 같기도 하구요..그리고서는 유진에게 가짜 홍유라를 심은 이야기를 데니와 나누고 있는 캐리는 들키고 말죠..서은하와 인철의 추리도 재미있었어요. 패션이야기는 역시 스토리텔링이 있어요. 내일 기다려 볼께요.
지수원의 코트속에 입은 하얀 블라우스~ 너무 이쁘네요.러블리하고 드레시 한것 같아요. 롱 스커프도 참 이뻐요.
봄옷이 많이 등장하죠? 지수원의 코트도 얇은 소재로 롱스커프와 함께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멋스러운 지수원 패션은 항상 기대되어요.
지수원의 가디간도 참 이쁘네요. 따스하게 보이는 봄옷인 것 같아요. 소매부분에도 단추로 장식되어 있어 외출복으로도 무리가 없을 듯 하죠?
차예련의 코트도 이쁘지만 리본 블라우스도 너무 이뻐요. 투피스 속에 받쳐 입은 화사한 핑크 블라우스이죠
김흥수의 언발란스 코트도 정말 멋있네요. 차예련의 투피스도 정말 드레시하면서 아름다워요. 러블리한 커플인데 고비가 많은 사람들이죠. 운명을 한사람에 의해서 좌우가 되더니 어른들이 살아가면서 만드는 인생이란 참으로 고달플 것 같아요..
조경숙의 하얀 블라우스 정말 이쁘죠? 러블리하면서도 점잖고 그리고 패셔너블한 윤경블라우스는 항상 눈에 들어오네요
엄마와 한 컷!! 70년된 설렁탕집에서 먹고 인증샷!!
최명길의 핑크티 정말 이쁘지 않나요? 얇은 소재의 폴라티로 목걸이까지 받쳐 주니 정말 멋있네요. 귀걸이~ 정말 고퀄리티 하죠?
최명길의 노란 원피스도 정말 이쁘네요. 원피스일까요? 아니면 블라우스? 내일 보면 알겠죠? 유진이 엄마와 데니가 하는 말을 듣고서는 너무 놀라죠. 가짜 홍유라를 심은 것이 엄마에요? 또 내일은 캐리가 어떤 거짓말을 할지 궁금해지네요..ㅎㅎ 이제 캐리가 몰리는건가요? 전부 잘못한 사람들이 많은 우아한 모녀! 누가 누구를 벌하고 누가 편하게 살아나갈까요? 물론 해피엔딩이겠지만요...코로나19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