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3. 18:21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 아무도 모른다 첫방송은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특히 김서형 자체로만 분위기 확 잡으니 정말 내용과는 상관없이 아무도 모른다는 우리 곁에 미리 와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김서형의 연기~ 왜 이렇게 매력적일까요? 예전에 몰랐던 연기력은 이 드라마에서 더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주인공 차영진역으로 김서형은 과거 이야기부터 그려지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세상을 떠들석했던 성흔 연쇄살인 사건의 피해자에 친구가 연관이 되어 형사가 된 듯 하죠? 그리고 늦은 밤에 걸려온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친구가 도망을 치면서 한 전화를 받지 않은데에서 죄책감에 사로잡힌 것 같아요. 그리고 경찰조사 받는 것부터 19년후 그 사건을 계속 파고 있는 차영진을 볼 수 있어요. 연기력 만점인데 패션도 만만치 않나요. 바바리 하나에도 멋을 날려주는 듯한 김서형!! 굿! 오늘밤 2회를 기다려보기로 하구요.
아래 사진의 바바리코트는 조명을 약간 받은 것 같아요. 위의 바바리코트 색상이 진짜에요..이뻤어요. 바바리 벨트는 풀어놓고 다니는 김서형..ㅋㅋㅋㅋㅋ 정말 형사다운 느낌이 확 닿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밤이 더 기다려지는 것이죠. 성흔..성흔의 범죄자이면 전 신부님인가? 생각을 했는데요. 목사님이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추적을 한 사건이 단시간에 끝나는 것은 아니겠지만요. 목사로 연기하는 김신일님..19년만에 만난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범인이 따로 있을까요? 인형을 선물로 해서 추적을 벌인 것이지만 금새 이렇게 나오는 범인이 맞을까요?
김서형의 이 후드티 너무 멋있지 않나요? 길이가 많이 길더라구요. 엉덩이 아래로 쑤욱 내려 가는 기장이에요. 풍성하지만 김서형 스타일에는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컷트 머리는 정말 잘 어울리죠?? 카리스마 짱!!!
정말 멋있는 컷트 머리에 자켓을 입은 김서형은 정말 깔끔한 패션인 것 같아요. 과연 형사 연기를 하는 김서형 패션은 어떨지 참 궁금했는데요. 정말 차분하고도 깔끔하네요. 형사직도 전문직 맞죠? 범죄자를 잡는 형사가 너무 이쁘잖아요??!! 오늘밤 2회를 기다려 봅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