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3. 00:58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어제 부부의세계의 결말은 정말 쇼킹했죠? 이태오와 지선우의 사랑확인? 지선우와의 바람? 저렇게 사랑을 하면서..헤어진 부부. 그리고서는 이태오에게 가정을 유지하라고 하죠. 싸움도 잘하고! 사랑도 잘하고! 정말 웃지못할 부부이네요.
"이태오에게 결혼은 어때? 여전히 그렇게 사랑해?" 묻는 지선우. "당신한테 결혼은 뭐였지? 사랑은 또 뭐였고?? " 되묻는 이태오. 지선우는 "나한테 결혼은 착각이었다. 내 울타리 내 안정적인 삶의 기반 누구도 깰 수 없는 온전한 내거라고 믿었다. 사랑은 그 착각의 시작이자 상처의 끝이었다."
이태오는 " 그사람도 살아보니 별거없다. 사랑이 결혼이 되는 순간 다 똑같아졌다.평범하고 시들어졌다. 그렇게 말해주면 너도 진심을 말해줄래? 그대 일 후회한다고? 날 용서해주지 않았던 것, 전부 후회하고 있다고? 사실은 아직 나한테 미련이 남았다고!!! 그게 아니면 말이 안되잖아.. 왜 경찰서까지 와서 그런 말도 안되는 알리바이를 대 준거냐!!!"
지선우는 이태오의 뺨을 내리치죠. 이태오는 "나한테 안기고 싶어 죽겠잖아..! 정말 아니야???"
?!♡? 눈물의 키스! 두사람은 껴안고 키스를 하는뎅...그리고 베드까지....이태오가 "나 돌아올까?"라고 묻자 지선우는 "아니, 그 결혼 지켜.." 사랑- 싸움- 사랑..부부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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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패션은 정말 멋있죠? 게다가 김선경은 너무 젊어요. 멋스러움과 패셔너블한 것 까지 모녀가 똑같네요. 저런 엄마 두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김선경 페인팅 롱 셔츠 블라우스는 너무 이뻐요
실내에서는 심플하게 있는 한소희 패션! 너무 단아하고 이뻐요.
아직 브랜드명은 안 나왔지만 한소희패션 중에서 한소희 귀걸이나 목걸이는 정말 입소문이 자자하죠. 러블리한 한소희에게 너무나 멋있고 아름다운 악세사리들! 나중에는 한소희 악세사리 모음을 포스팅하고 싶어지네요
정장뿐만 아니라 청바지 스타일도 너무 멋있는 한소희! 검정가디간도 참 특색있네요? 이뻐요!나중에 브랜드명 알게 되면 올릴께요.
한소희..여다경은 이태오와 어떻게 될까요? 사랑에서 출발해서 그 사랑을 유지할줄만 알았던 여다경은 지금도 많이 슬플 것 같아요. 한번 바람핀 남자는 또 안핀다는 법 어딨냐고 하는 민현서 말이 떠오르긴 하지만 아마 지선우외에는 ..그렇게 하질 않을 듯 하네요. 여다경과 지선우..여다경도 어쩌면 지선우에게 의존을 해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민현서가 경찰서에서 이태오를 지목을 했지만 지선우가 함께 있었다고 알리바이를 대어줌으로써 이태오가 바로 풀렸났는데요.. 그외에도 여병규가 CCTV확인을 통해서 옥상에서 떨어진 박인규와 시차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여유롭게 이태오를 대할려고 하는데 오히려 이태오가 멀리 하죠. 여다경과 여병규도 앞으로 이태오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지선우를 버리고 나오면서 이제는 여다경과 여병규까지 버릴까요? 담을 그릇이 없는 건지..? 이태오 인생도 참 답답합니다.
루이비통 김희애 가방!!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크기도 너무 적당하고요. 스커프도 김희애는 멋있게 잘하고 다니더라구요. 이뻐요.
우와~ 김희애 투피스 니트 디자인 좀 보세요!! 스커트와 상의이지만 상의는 너무 멋스럽잖아요!! 박선영의 원피스도 너무 우아해요. 김희애 니트 투피스 정보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이뻐요.
김희애가 뽑은 베스트 포토중..12회 이사진을 꼽는 것 같던데요..
전 이 사진을 꼽고 싶어요. 아들을 잃는 절망감이랄까요? 그냥 풀썩 주저앉는 지선우가 한없이 가여워지네요. 어쩜 저럴까요? 아들 준영이 엄마를 이해 못하고, 엄마 지선우는 아들이 커가니까 남자애라서 힘들다고만 생각할까요? 떠나보내는 아들을 보고서는.. 제 생각에는 두모자 사이에는 대화가 잘 안되어서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그렇지요..그냥 엄마를... 안타까워서 볼 수가 없었네요..
꽃무늬 리본블라우스~ 정말 특색있죠? 위의 화이트 자켓과 함께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리본블라우스라 리본을 정말 단단하게 묶은 것 같아요. 이뻐요
루머!! 준영이 무척 분노하는데 엄마는 모르고 있었죠. 박인규가 애인라니요!! 참 루머는 루머인가 봅니다.
블루마린의 이 블라우스!! 김희애의 패션이 많이 바뀐 것을 볼 수 있죠? 예전에는 조금 어둡고 칙칙했다면 이제는 조금은 화려하고 밝은 색상으로 움직이죠. 너무 고운 플라워 나염무늬가 아름다워 한참을 보고 있었네요. 그리고 바지도!! 정말 많은 변화를 주는 지선우에요!!
부드럽고 여성스럽고 화려함을 강조하는 블루마린의 블라우스와 함께 화이트 코트와 화이트 머플러는 너무 화사하게 보이네요. 코트와 머플러 브랜드는 르캐시미어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요.
우와~~ 지선우 정말 멋있지 않나요? 딱부러지는 말로 일축을 시켜버리네요..짝짝짝!! 김희애 라이더 자켓은 정말 아름다워요. 너무 멋있음..멋짐 주의보!!! 그리고 인디핑크 팬츠로 멋진 패션을 마무리 해주는 것 같아요. 너무 이쁨..
블루마린의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 뒷모습도 보여 드릴께요. 너무 이쁨!! 소매는 5부이죠? 옆의 믹서기도 엄청 대형이네요? ㅎㅎㅎ
부부의세계12회에서는 내용마다 영상으로 올릴 것이 너무 많은 듯 합니다. 첫 영상은 박인규 추락사의 범인 추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등장을 했지만 경찰서에서는 자살이라고 결과를 맺었답니다. 그 진실들을 올려 놓았어요.
경찰서로 찾아간 지선우는 자신이 이태오의 알리바이라고 하죠. 저 보라색코트는 11회에서도 나왔는데요. 브랜드명은 더아이잗 컬렉션이랍니다.. 너무 이뻐서 브랜드명을 올려 드려요. 다음주까지 기다릴려면..다음주 패션이야기를 기대하면서 마무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