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1. 21:30ㆍ드라마속의 스타 패션과 드라마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황금돼지랍니다. 마지막 방영이 끝나고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되면서 갑을 역전이나 갑을쌍갑으로 나오는 드라마가 있어서 재미가 더해지네요. 특히 꼰대인턴은 김응수가 인턴을 엄청 학대하고 패고, 그리고 욕까지 심하게 하면서 출세를 하게 되는데요. 그 인턴 아래로 들어온 이만식이 어제는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니가..내가 한 그대로 하겠다? 그래서 넌 나보다 못하다는거야..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물론 꼰대인턴이 무엇을 할 수 있겠어요? 똑같이나 당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겠죠. 그렇게 당한 인턴이기에 출세를 할 수도 있었다는(?) 긍정적인 견해도 가져 보는데요. 정말 가열찬은 잘 견딘 사람들 중 한 사람이겠죠? 5년후 사정이 확 바뀐 인턴과 꼰대가..이제는 어떤 과정을 겪을지도 궁금하네요.
박아인의 패션은 정말 멋있네요. 탁정은 연기를 하는 박아인은 마케팅 영업사원인데요. 계약직 5년차에요. 직원의 95%가 정사원인 "준수식품"의 5%계약직이죠. 혹여 제자리 뺏길까 인턴들은 다짜고짜 무시하고 경계하고 보는 탁정은이에요. 안경과 귀걸이 너무 깔끔하죠? 안경 브랜드 아직 확인 안됐는데 궁금해지네요. 이뻐요. 하얀 블라우스 브랜드는 러브패리스!
박아인 귀걸이 이쁜데 브랜드명 나오면 알려드릴께요. 브랜드명 알려드리면서 상세한 이미지 올려드릴거구요. 탁정은은 3회에서 보니 인턴들의 화장실 가는 횟수, 훔쳐 간 믹스커피 갯수가지 기록하는 등 소름듣는 취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정직원인 줄 알았어요. 아니더라구요. 박아인 정장도 정말 이쁘죠? 소매부분도 처리가 참 잘 된 것 같아요. 참..탁정은은 가열찬과 썸을 탄 비밀스러운 이력도 있다고 하니 좀 있으면 나오겠죠?
한지은의 투톤 컬러염색은 과연 면접때에도 가능한가요? 그렇지만 가능한 이태리는 그대로 이쁘게 면접을 보고 있네요. 앞으로 패셔너블한 것도 기대가 많이 되어요. 이태리는 유행하는 것은 다 한번씩 먹어보고, 입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얼리어덥터! 단 패션과 먹는 것에만 해당된다고 합니다..면접에서 가열찬이 그렇게 투톤을 하는 것은 지나간 것 아닌가?라고 하던데요. 역시 이태리는 한 템포씩 늦는 감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이태리는 자신이 굉장히 세련된 줄 알공?? 사알짝 촌스럽다는 것이 함정? 흣..
이태리의 체크 자켓이 깔끔하게 참 이쁘네요. 역시 봄의 패션은 체크인가요? 요즘 드라마에서 많이 보이죠? 체크자켓이라도 다 다르니 정말 체크 자켓 하나로도 드라마에서 많은 디자인을 볼 수 있어요.
한지은 의 패션중 이 블라우스는 깔끔하고 심플한 블라우스에 소매부분만 다르게 해두어서 특색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가부장님 전 뭘 할까요? ㅎㅎ 정말 이장면도 너무 웃기잖아요? 가열찬이 인턴이었을때와 똑같은 일이 일어나네요..
아무 것도 하지 마세요..아무 것도. 그리고 열심히 만들었던 서류를 분쇄기에 넣어버리면서 미소짓는 기열찬이었죠. 현재는 을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언제 갑이 될지도 모르는 분에게는 아주 좋은 드라마인 것 같기도 해요. 코믹하고 재미잇는 갑을 역전 드라마 꼰대인턴이랍니다. 다음주 기다려볼께요.